기자가 주상무국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11.11’쇼핑데이기간 전 주 인터넷판매액이 7억 3500만원에 달했는데 그중 농촌과 농산물 인터넷판매액이 각각 6억 5000만원, 2억 6200만원에 달했다. ‘11.11’쇼핑데이 당일 전 주 인터넷판매액은 3억 5600만원에 달해 동기 대비 33% 성장했고 농촌과 농산물 인터넷판매액은 각각 2억 9300만원과 1억 6000만원을 실현했다.
연변의 인터넷상인들은 올해 ‘11.11’쇼핑데이 소비쟁탈전에서 맹활약을 보여준 가운데 브랜드 인터넷상인 ‘우래의 집 화장품’과 ‘락앤락’은 각각 전 성 우세 ‘인터넷상인’ 제5위, 제8위를 차지했다. 농특산물 인터넷상인 ‘최할머니 특산물’은 연변김치, 옥수수국수 등 특산물을 판매했는데 ‘11.11’쇼핑데이 당일에 1만개를 넘는 주문을 받으며 판매액 58만원을 실현했고 인터넷상인 ‘연변농악’은 연변입쌀과 랭면 등 특산물을 여러 경로를 통해 판매하여 ‘11.11’쇼핑데이 당일에 3만 7000여개의 주문을 받으며 판매액 240여만원을 기록했다. 보건품류 인터넷상인 티몰 ‘오동공식쇼핑몰’은 서양삼 등 고부가치 상품을 판매하여 ‘11.11’쇼핑데이 당일 1시간내에 판매액 120만원을 돌파했고 ‘11.11’쇼핑데이기간 판매액 260여만원을 실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