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기자가 연길시당위 재정경제판공실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21일 국가발전개혁위원회에서 주관한 중국정보협회 신용전문위원회와 독립 제3방기구 경쟁력지력창고가 북경에서 련합으로 ‘중국 도시 초요사회 전면실현 감측보고 2019’를 공포한 가운데 연길시가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제94위로 ‘중국 초요사회 전면실현 지수 백강현(시)’ 반렬에 들어섰다. 또한 연길시는 우리 성에서 유일하게 백강에 든 현급 시이기도 하다.
경쟁력지력창고는 전문적으로 경쟁력 연구에 종사하는 독립적인 사회지력창고로서 주로 국가경쟁력, 지역경쟁력, 업종경쟁력, 기업경쟁력과 초요사회 지수의 계렬 성과 연구를 진행하는 우리 나라 첫 중국 도시 초요사회 전면실현을 감측하는 기구이다. 중국 도시 초요사회 전면실현 감측체계는 객관적 디지털감측과 주관적 만족도 감측으로 나누어 경제발전, 인민생활, 문화건설, 생태환경과 사회관리 등 5개 분야에 대해 계통적으로 감측하고 5개 초요사회 지수로 ‘초요사회 전면실현 지수’를 확정하며 이로써 도시의 초요사회 전면실현의 총체적 수준을 가늠한다.
‘보고’에 따르면 연길시 초요사회 전면실현 지수는 103.21로서 지난해 동기 대비 0.65 제고되였고 2018년 중국 초요사회 전면실현 지수 (99.18)보다 4.03이 높았다. 아울러 연길시 ‘초요사회 경제지수’, ‘초요사회 생활지수’, ‘초요사회 문화지수 ’, ‘초요사회 생태지수’, ‘초요사회 관리지수’는 모두 각 분야에서 우월한 A급에 달했다.
몇년간 연길시는 부민강시를 목표로 발전의 새로운 리념을 확고히 수립하고 5대 발전리념의 통솔을 견지했으며 ‘5위1체’ 총체적 포치와 ‘네가지 전면’ 전략포치 요구를 견지하고 경제발전과 생태환경, 전면 발전과 민생혜택을 동등시했으며 초요사회 전면 실현의 템포를 부단히 다그침으로써 경제발전, 주민수입 수준과 공공봉사 균등화 등 면에서 모두 동북과 우리 성의 앞자리를 차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