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오전, 제1회 연변새해물품쇼핑절이 연길국제회의예술쎈터에서 개막했다. 근 150개 국내외 상가들이 1000여종의 상품들을 판매하게 되는데 새해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료해에 의하면 쇼핑절은 21일까지 지속되는데 1층 정품구과 사회 빈곤해탈부축구로 나뉜다. 그중 1층 정품구는 레저식품, 술과 음료, 량유제품, 해산물, 야채과일 등이 있다. 또한 파키스탄, 아프가니스탄, 로씨야 등 지역에서 온 화장품, 가방 등 상품들도 있다. 2층 빈곤해탈부축구는 지방특산품, 농산물, 공예기념품, 국제상품, 명절용품 등이 있다.
“전시참가기업은 모두 공장 직접판매로 상품종류가 많고 지방특색이 담겨있다. 중간과정을 생락했기에 가격이 합리하고 시민들에게 품질이 좋은 쇼핑플랫폼을 제공하게 된다.”고 연변회의전시서비스협회 회장 제금룡이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