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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길림성대표단 조선족 대표들, 정부사업보고를 심의하고 건의 제출

2020년 05월 24일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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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5월 23일 오전, 제13기 전국인민대표대회 제3차 회의에 참석한 길림성대표단은 소조토론을 진행하여 정부사업보고를 심의했다. 대표단 단장 바인초루, 부단장 경준해, 김진길이 심의에 참석했다.

김진길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정부사업보고 전문은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으로 일관되였는바 인심을 고무시키고 사기를 진작시켰다. 나는 리극강 총리가 한 정부사업보고를 전적으로 찬성한다. 습근평 총서기의 직접적 지휘, 직접적 배치하에 전염병예방통제에서 중대한 전략적 성과를 거두었고 전염병예방통제와 경제사회발전의 총괄추진에서 적극적인 성과를 거두었다. 이는 중국공산당의 령도는 근본적인 정치적 보장이고 중국특색사회주의제도는 근본적인 제도적 보장이며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은 기본 준거임을 충분히 구현했다. 보고는 경제 및 사회 발전 형세에 대한 연구와 판단, 사업의 총체적 포치와 각항 정책, 조치가 정확하고 실속 있고 유용하며 매우 강한 목적성, 운용성이 있다. 지방 인대사업을 잘하려면 당이 령도하는 정치기관으로서의 인민대표대회의 정치방향을 정확히 파악하고 정확한 정치방향을 단단히 파악하며 법치의 방식으로 당중앙의 결책포치와 성당위 사업의 요구를 확실하게 관철시켜야 한다.

박송렬 대표는 소수민족 민족무역 민족제품 기업에 대한 지원을 더욱 강화하고 ‘14차 5개년’계획 기간에 계속하여 우대정책을 실시함으로써 기업의 활력을 불러일으키고 취업과 안정을 촉진하며 민족무역 민족제품 기업의 건전한 발전을 촉진할 것을 건의했다.

김홍광 대표는 혁신구동전략을 충분히 중시하고 어떻게 혁신구동능력을 효과적으로 추진하여 첨단신기술 발전을 촉진할 것인가를 연구할 것을 건의했다. 그는 정부와 기업이 투입하는 공동연구개발플랫폼을 구축하여 과학기술과 산업의 심층 융합을 실현할 것을 건의했다.

심의과정에 대표들은 인식, 감수, 청사진에 대해 토론했다. 대표들은 보고는 습근평 새 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사상을 전면적으로 관철했는바 목적성이 강하고 중점이 두드러지며 진실을 추구하고 실속 있는 훌륭한 보고라고 일치하게 인정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