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주시장감독관리국에 따르면 이 국에서는 주내 특종설비 안전을 보장하고저 지난해 년말부터 전 주 범위내에서 강도 높은 겨울 봄철 특종설비 안전 단속활동을 전개했다.
이 기간 주시장감독관리국에서는 중점적으로 압력용기 등 승압(承压)류 특종설비 안전벨브, 안전련쇄장치와 엘리베이터 등 전기류 특종설비 안전보호 장치의 정상 작동, 유효기간내 사용 및 기한내 점검 여부를 검사했다. 조사조는 특종설비 사용단위에서 직원들에 대한 안전교육을 강화하고 전문 특종설비를 다루는 직원을 배치하는 한편 안전관리 제도와 응급대비책을 일층 보완하여 각항 안전 규정 제도를 에누리없이 지킬 것을 독촉했다.
또한 우리 주 실제와 결부하여 상응한 방안을 제정하고 기업들이 당면 조업 재개 과정에서 마주한 특종설비 안전 관련 문제를 분석한 동시에 기업의 조업 재개 및 안전 우환 처리 정황을 제때에 장악했다. 그리고 지역, 체계, 업별로 위험을 식별해내고 정밀, 분류 관리를 시행하여 특종설비 안전감독관리 효과를 일층 보장했다. 두드러진 문제와 중대 우환에 대해서는 기술적 지도를 강화하고 겨냥성 조치를 취하여 제때에 제거했다.
겨울 봄철 단속활동기간 이 국에서는 주내 598개 기업에서 일반적인 안전우환 51개를 조사해냈는데 현재 전부 시정을 마친 상황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