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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돈화, 취업 빈곤층부축 강도 높여

빈곤해탈 난관공략에 일조

2020년 05월 28일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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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화시에서 취업 빈곤층부축 강도를 높이며 빈곤해탈 난관공략에 적극 일조하고 있다.

빈곤해탈 난관공략 사업을 전개한 이래 돈화시인력자원및사회보장국은 ‘수혈식 빈곤층부축’을 실시해 빈곤군중들의 시급한 문제를 해결해주고 ‘조혈식 빈곤층부축’을 활용해 군중들의 빈곤해탈 내생동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 국에서는 우선 전방위적으로 빈곤로력 상황 조사를 펼쳐 이들의 취업념원, 취업기능, 취업수요 등을 파악하고 전문 방조부축 계획을 제정해 안정적으로 방조부축 조치를 시달하며 여러 경로로 빈곤로력 취업 문제를 해결했다.

‘춘풍행동’을 펼쳐 취업봉사 통로를 원활히 했다. 2월부터 3월까지 전개한 ‘춘풍행동’계렬 활동을 펼쳐 루계로 1만 5860부의 전단지를 나눠주고 연인수로 2680명에게 취업봉사를 제공했다. 한편 사이트, 위챗, 라지오텔레비죤 등 각종 방식을 통해 전문초빙회 18차를 조직해 제때에 일터 수요정보를 사회에 광범히 발포해 수급 쌍방이 직접 온라인 접목을 하게 함으로써 1258명 인원이 취업을 하도록 도와주었다.

‘농촌 반시간 취업봉사권’을 건설해 도시와 농촌 공공취업봉사 체계를 건전히 했다. 안명호진, 한장향 등 10개 ‘농촌 반시간 취업봉사권’에 대한 승격개조를 진행했다. 취업정책을 광범히 선전해 무료로 농촌의 남은 로력에 직업소개, 취업지도, 기능양성 등 공공취업 봉사를 제공하는 한편 도시로동자 취업실업 등기, 취업곤난인원 인정을 봉사범위에 넣고 농촌 반시간 취업봉사권 건설과 ‘1회 방문’개혁을 유기적으로 결부해 농촌 공공취업봉사 최후 1킬로메터를 힘써 개통했다.

고품질 취업 시범 행정촌을 건설해 촌급 봉사 플랫폼 건설 브랜드를 구축했다. 각 향진 행정촌의 판공조건, 지리적 위치, 구역포치, 인구수, 복사견인, 네트워크건설 등 정황에 근거해 강원진 신발촌, 따푸차이허진 요차촌 2개 성급 고품질 취업 시범 행정촌을 새로 건설했다.

로무중개인 양성사업을 펼쳐 향촌진흥전략 실시에 일조했다. ‘한패를 육성하고 한패를 부축하고 한패를 흡수’하는 원칙을 견지하며 일류의 농촌로무경제인 대오를 건설해 돈화시 농촌로력전이취업 사업 토대를 다지고 전이취업 조직화 수준을 제고했다.

26일, 돈화시당위 선전부에 따르면 지난 4월말까지 돈화시에서는 농촌로력 전이를 통해 3만 5409명 인원의 취업을 실현했고 농민공 등 귀향해 창업한 인원은 연인수로 1만 3961명에 달했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