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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앵두재배산업, 화룡시 흥룡촌 새 생활 창조에 조력

2020년 06월 04일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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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초요사회 전면 실현과 ’13.5’ 계획을 완성하는 한해이며 빈곤퇴치 난관공략전에서 승리를 거두는 한해이다. 연변전력공급회사는 목표표준 견지, 난관공략태세 유지, 책임담당 강화를 통해 빈곤퇴치 난관공략 목표임무의 고품질 완성을 확보한다.

화룡시전력공급쎈터는 룡성진 흥룡촌의 빈곤해탈부축단위이다. 빈곤퇴치 난관공략을 시작한 이래 이 쎈터는 당원서비스팀을 서비스매개체로 하고 ‘애심슈퍼’ ‘6가지 공정’ ‘공유정원’ 및 전력개조 등 여러 방면을 통해 흥룡촌에 대한 빈곤해탈부축사업을 실시했다. 방구들을 만들고 부뚜막을 수리하며 빈곤호의 돼지고기를 구매해주고 산닭과 위문품을 선물하며 로인들의 약품구매를 도와주고 적합한 일자리를 찾아줬다… 몇년간 그들은 촌민들과 깊은 감정을 쌓았다.

산업서비스, 전염병대처 및 빈곤해탈부축 두가지 방면을 모두 틀어쥐였다. 흥룡촌 빈곤호의 마을산업 리익배당을 제외한 경제원천은 대부분 가정에서 재배한 고추, 도마도 등 야채에서 온다. 하지만 올해 2월, 전염병으로 인해 이런 농산물의 판매가 부진한 상황이다.

화룡시전력공급쎈터는 영업청에 빈곤해탈부축농제품 판매구역을 설치하여 빈곤호의 농산물 생산과 판매를 이어줬으며 닭알, 쌀, 꿀, 야채 등 특산물과 빈곤호의 련락방식을 판매구역에 전시했다. 이런 경로를 통해 고객들이 업무를 보는 외에 농산물을 직접 구매할 수 있게 했다. 오늘 쌀 2포대, 래일은 거위알 100개, 화룡 중심영업청의 농산물은 판매열기가 뜨거웠고 빈곤호들의 생활난제를 확실하게 해결해줬다.

전력은 경제발전을 지탱하고 이에 힘을 실어준다. 만약 고정산업이 없다면 빈곤호에 리익배당을 해줄 수 없다. 촌마을 주재 화룡시공전쎈터 공작팀의 김인선은 빈곤해탈부축대오를 따라 부근 빈곤촌을 돌면서 일부 산업항목에서 계발을 받기를 희망했다. 그들은 대성촌의 앵두밭을 보고 난 후 모두들 회심의 미소를 지었다.

빈곤해탈부축대오는 앵두의 투자원가, 판매수익을 알아보았고 당면 시장추세를 모색했으며 또 현지정부와 련락해 자금을 확보했다. 여러차례 방문을 거쳐 앵두사업은 용모를 드러내기 시작했다.

화룡시전력공급쎈터는 촌마을에서 야채비닐하우스를 앵두산업원으로 승격개조하는데 도움을 제공했고 의무적으로 비닐하우스에 전방위적인 전력개조를 실시했다. 당면 앵두비닐하우스는 4개, 면적은 6000평방메터에 달하며 총 295그루의 앵두나무를 재배했다. 현재 앵두는 개화기로 익은 후 생산수익은 12만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