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춘시 국제중소기업 창업단지대상 1기 공사가 준공된 가운데 현재 투자유치 사업이 한창 진행중에 있다.
14일, 훈춘시당위 선전부에 따르면 이 대상은 훈춘예흥부동산개발유한회사에서 투자하게 되며 계획 총투자액은 2.2억원에 달한다. 대상 용지면적은 5.3만평방메터, 건축면적은 7.7만평방메터에 달하며 3000평방메터에 달하는 철골구조 공장과 기틀구조공장 및 종합청사와 숙소 등도 건설하게 된다.
대상 1기 공사에 포함되였던 15동의 작업장 건설이 이미 마무리된 가운데 총건축면적은 4.2만평방메터에 달한다. 현재 내부의 초보적 인테리어 사업이 이미 마무리 지어 기업이 직접 입주할 수 있다. 이런 작업장은 주로 소형 기업이 직접 구매, 융자임대 혹은 직접 임대를 하는 데 사용된다.
창업단지내에는 완벽한 부대적 봉사체계를 갖추었으며 물업회사, 공공식당, 체육시설, 의료, 기능교육, 단지물류, 단지창고 비축 등이 망라된다.
현재 이미 복장가공과 전자가공업종 관련 5개 기업이 창업단지와 초보적인 합작의향을 달성하고 창업단지에 입주할 준비를 하고 있다. 한편 대상 2기 공사는 2021년 8월에 완공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