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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빈곤의 멍에를 벗어던지고 초요사회 향해 일로매진-안도현 빈곤해탈 난관공략 사업 종술

2020년 10월 16일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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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0개 촌, 2018년 32개 촌, 2019년 18개 촌이 빈곤촌 행렬에서 퇴출… 2017년 2610명, 2018년 2074명, 2019년 2894명이 빈곤에서 해탈… 2020년 전 현 종합 빈곤 발생률 0.03%로 하강… 이 수치배후에는 안도현의 수많은 간부군중들의 땀방울들이 슴배여있고 안도현 빈곤해탈 난관공략 사업의 만족스러운 성과를 충분히 보여준다.

지난 2002년 국무원 빈곤층부축개발지도소조로부터 빈곤현으로 확정된 후 빈곤해탈은 줄곧 안도현 당위, 정부와 인민들의 분투목표와 간절한 념원 사업으로 되여왔다. 안도현은 ‘세가지 시달, 세가지 정밀, 세가지 보장’ 요구를 중점적으로 둘러싸고 사업목표를 확정한 뒤 사업조치를 강화했으며 사업책임을 세분화했다.

◆사업시달을 틀어쥐고 빈곤해탈의 질 힘껏 제고

빈곤층부축 자금을 공개, 공시, 공고하고 자금정책 문건, 관리제도, 자금분배 결과, 사용효익 등 정보를 제때에 사회에 공개하여 사회감독을 자각적으로 받아들여 자금사용을 규범화했다. 빈곤층부축 대상의 ‘조혈’능력을 충분히 발휘하여 빈곤해탈의 질을 제고했다. 분류하여 시행하고 로동능력의 차이에 근거해 적합한 일터를 마련, 자주적 빈곤해탈 장려, 촌급 공익성사업 등 분배방식을 취했으며 로동능력이 없는 빈곤군중들에 대해 효익금 배당 방식을 취함으로써 빈곤군중들의 자주적 빈곤해탈의 내생동력을 강화했다.

농민합작조직, 선두기업 등 시장주체의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고 ‘회사+기지+전문합작사+농호’ 등 모식을 취해 빈곤호와 밀접한 리익관계를 맺었으며 현급에서 대상을 총괄하고 촌마다 서로 다른 조치를 취하며 뜨락경제를 발전시키는 등 빈곤해탈 인솔능력이 강한 ‘대중소’ 산업체계를 건설했다. 루계로 6억 7400만원을 투입해 태양광발전 등 빈곤층부축 산업대상 216개를 실시해 9400여만원의 종합적 효익을 산생했다. 또한 11억 6200만원을 투입해 도로, 교량, 안전식수, 하류정돈 등 대상 833개를 실시해 농촌 생산, 생활 조건이 전면적인 개선을 실현했다.

재차 빈곤해지지 않도록 방어선을 구축하기 위해 ‘두가지 부류 군중’ 관심, ‘쌍보험’ 개설, ‘다섯가지 버팀목’, ‘다섯가지 구조’ 종합 방어조치를 실행했고 빈곤방지 보험, 기금을 설립했으며 산업, 취업, 금융, 빈곤층 방조부축 합작, 집체경제 등 면에서의 지지를 강화했다. 관련 정책을 제정해 ‘빈곤모자를 벗었지만 책임, 정책, 방조부축, 감독관리를 벗지 않는’요구가 실제에 시달되도록 확보했다.

◆정책시달 틀어쥐고 난관공략 효과 극대화

안도현은 정책시달을 난관공략 효과의 ‘확대기’로 삼고 일련의 조치를 취해 군중들이 빈곤층부축 정책이 가져다준 혜택을 맛보도록 했다.

1억 5000만원을 투입해 안전식수 공사를 전개해 180개 행정촌을 전부 표준에 도달시켰으며 연인수로 2010명 서류등록 빈곤학생에게 조학금 1451만원을 지급하는외에도 ‘이슬계획’ 보조금 163만 2000원을 지급했다. 서류등록 빈곤인구 ‘가정의사’계약봉사률을 100%에 도달시켰고 ‘선 진료, 후 지불’ 모식, 병 보이기 ‘120’, 봉사 ‘111’ 모식을 실행했으며 빈곤인구 현구역내 입원결산비률을 90%로, 문진결산 비례를 80%로 제고했고 큰병 빈곤인구 663명을 구조했다. 2252가구 빈곤호의 위험주택 개조를 완수했고 39가구의 이전신축을 실시해 빈곤호 안전주택 입주률을 100%에 도달시켰다. 빈곤호를 상대로 40차의 기능강습을 조직했고 특별초빙회 24차를 개최했으며 귀향창업 봉사중심 등 역할을 발휘해 2174명의 귀향을 흡인하고 5799만원의 대부금을 지급했으며 1170명의 창업을 실현시켰는데 이들중 많은 사람들이 치부 코기러기로 성장했다. 이외에도 생태, 금융, 생활보장, 전자상거래, 소비, 문화 등 면에서의 빈곤층부축에도 많은 공을 들였다.

동서부 빈곤층부축 합작정책을 깊이 시달했다. 녕파시 봉화구와 적극적으로 교류하고 지원합작자금 1억 6000만원을 리용해 41개 대상을 실시했으며 9개 향진의 접목, 12개 촌, 기업 접목, 5개 촌촌 접목 등 방조부축 사업을 참답게 시달했고 172명 빈곤군중의 외출로무취업을 성공시켰다. 동서부합작 기제와 안도경제개발구 플랫폼을 효과적으로 리용해 녕파 순원, 강희락가, 절타분야 등 봉화 기업과의 합작을 전개했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