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도현정무대청 혼인등록 창구에서 지난해 9월 1일부터 ‘혼인등록 개인신용위험 고지서’를 가동한 이래 혼인등록 분야에서의 허위， 날조 등 신용불량 행위를 원천에서부터 방지하여 안도현 사회신용체계 구축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안도현의 군중이 혼인등록 수속을 하기 전 혼인등록 창구 사업일군은 당사자에게 신용위험을 제시하고 당사자가 ‘혼인등록 개인신용위험 고지서’의 내용을 확인한 후 서명 및 지장을 찍게 한다. 등록을 마친 후 ‘혼인등록 서류관리 방법’ 관련 규정에 따라 사업일군이 2부의 고지서를 기타 혼인등록 서류와 함께 보관한다. 당사자가 증명서류를 위조, 변조하거나 타인의 신분증명서, 호구부, 무배우자증명서 및 기타 증명서류를 도용하는 등 신용불량 행위가 있을 경우 그 정보는 길림성 혼인등록관리정보시스템에 편입되여 전국 신용정보 공유 플랫폼으로 넘어가게 되며 일련의 신용징계 및 법적 책임이 따르게 된다.
‘혼인등록 개인신용위험 고지서’가 가동된 것은 개인신용 관리에 대한 일층 향상으로서 당사자들의 개인신용에 대한 중시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안도현에서는 올해 도합 2693명이 이 고지서에 서명하고 개인 혼인등록 신용서류를 작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