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룡정시인재봉사중심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이 중심은 여러가지 방식을 통해 룡정시의 194명 본기 대학졸업생중 161명을 도와 취업을 시켰는데 취업률이 83%에 달한다.
올해 7월 중순부터 이 중심은 학교를 떠났지만 취업을 하지 않은 대학졸업생을 대상으로 실명 등록과 취업봉사 사업을 전면적으로 전개했다. 이 중심은 ‘대학졸업생 봉사’ 창구를 설립하고 전문 사업일군을 배치해 정보 등록 사업을 진행하는 등 졸업생들의 실명 등록을 위해 편리를 제공했다. 또한 맞춤형 취업 봉사를 제공하기 위해 정보가 전면적이지 않은 졸업생과 련락해 졸업 학교, 졸업 년도, 학력, 전업, 취업 의향, 가정상황, 취업 방향 등 정보들을 정확하게 확인, 입력하여 졸업생들의 취업 정황과 취업 요구를 전면적으로 장악했다.
이 밖에 이 중심은 졸업생들의 취업 의향을 수집하고 이에 맞게 취업 정보를 제공했으며 전문 초빙회를 조직하여 취업을 도왔다. 동시에 이 중심은 룡정시당위 조직부와 ‘정부, 학교, 기업 협력’ 인재육성 련계 교류를 구축해 기업의 수요와 대학생들의 취업 의향을 효과적으로 이어놓아 취업률을 높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