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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연길시 장전 680여만원 반환

2020년 12월 10일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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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연길시공안국은 전신 인터넷사기 타격 100일 선전활동 통보회의 및 장물반환 대회를 열고 680여만원에 달하는 장전을 피해자들에게 집중적으로 돌려주었다.

올 들어 연길시공안국에서는 ‘운검’ 2020, ‘장성2호’, ‘510’ 등 전문행동을 담체로 삼고 밤에 낮을 이어가며 ‘11.30’ 특대 전신 인터넷사기 사건 등 일련의 신형 인터넷범죄 사건을 해명했다. 전신 인터넷사기 무리 14개를 타격하고 사기소굴 6곳을 제거했으며 전신 인터넷사기 사건 92건을 해명하고 범죄혐의자 142명을 나포했다.

연길시공안국 정위 양평평은 “올해 10월, 연길시공안국은 40여만원을 투입하여 ‘금종조’ 반사기 미니프로그램을 구매해 시민들에게 보급시켜 무료로 사용하게 했다. 범죄분자가 ‘금종조’ 반사기 미니프로그램에 등록한 당사자와 련락을 취할 경우 시스템은 자동으로 사기 범죄분자들의 표적이 되였다는 경보메시지를 전송하며 경찰들은 실제상황에 따라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으로 피해자를 제지하게 된다.”며 “지금까지 10여만명의 시민들이 ‘금종조’ 미니프로그램에 등록했고 두달 동안 120건의 전신사기 사건을 조기 경보했으며 120건의 사기사건 발생을 방지했다. 광범한 시민들은 ‘금종조’ 반사기 미니프로그램에 적극 등록해 과학적인 방법으로 ‘돈주머니’를 지키길 바란다.”고 충고했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