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연변 우량 제품, 우량 제품 추천관’시상식 및 빈곤층부축 전자상거래절 활동이 룡정시 해란강호텔에서 열렸다.
주전자상거래판공실과 주구빈판공실에서 주최한 이날 활동은 우리 주 전자상거래 빈곤층부축 사업의 범위를 일층 확대하고 농후한 전자상거래 발전 분위기를 조성하며 각 류형의 주체에서 전자상거래를 발전시키는 과정에 활력을 주입하는 데 취지를 뒀다.
이날 활동 현장에서는 수상 제품을 전시한 한편 10개 온라인 생방송룸을 설치하여 생방송을 통해 제품을 추천하고 학교-지역 합작, 학교-기업 합작, 기업과 기업 합작 대표들이 인재 양성, 직원 초빙, 특산물 플랫폼 진입 등 내용을 둘러싸고 협력했다.
주상무국에 따르면 지난 11월초부터 이 국에서는 전자상거래 생태 고위포럼, 핀둬둬 연변빈곤층부축관 가동식, '연변 우량 제품' 및 '연변 우량 제품 추천관' 공모 평의 활동 등 일련의 전자상거래 빈곤층부축 주제 보급 시리즈 활동을 전개하여 전자상거래 브랜드를 승격하고 전자상거래 빈곤층부축 활동의 실효를 일층 제고했다. ‘연변 우량 제품’공모 평의 활동을 전개한 이래 100여개 기업에서 300여가지 제품을 공모하고 주내외 인터넷 스타들이 분분히 연변특색이 짙은 농특산물을 홍보하면서 ‘연변 우량 제품 추천관’의 인지도를 높였다. 단계별 선발, 전문가 평의, 온라인 투표 과정을 거쳐 최종 금강산식품, 돈화장유전병 등 기업의 36가지 제품이 ‘연변 우량 제품’으로 평의되고 최금룡 등 5명의 인터넷스타들이 ‘연변 우량 제품 추천관’ 칭호를 수여받았다.
주전자상거래판공실 관련 책임자는 이번 활동은 연변 제품의 국내 지명도와 영향력을 일층 제고시켜 제품의 판로를 국내 각 지역으로 확대하고 보다 많은 우수한 창업인들이 우리 주 전자상거래 사업에 가담하는 것을 격려함으로써 연변 제품이 각 온라인 플랫폼에서 인기를 구가하는 데 긍정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