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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시, ‘2020년도 중국 전면적 초요사회 100개 시범 현(시)’ 영예

2021년 01월 08일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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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중앙 기관 간행물 《구시(求是)》 산하 《초요(小康)》잡지사가 평의한 ‘2020년도 중국 전면적 초요사회 100개 시범 현(시)’ 순위가 2020년 12월 31일에 발표되였는데 연길시가 전면적 초요사회의 길에서 전국 앞자리를 차지하는 우수한 성적으로 전국 2,760개 현급 행정단위 가운데서 두각을 보이면서 성공적으로 이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연길시당위 재정위원회판공실(财经办)에 따르면 이는 연길시가 전면적인 초요사회를 실현하는 데서 휘황한 성과를 이룩하고 고품질 발전이 새 로정에 진입했음을 상징하기도 한다.

료해에 따르면 이 순위표는 4가지 가중 지표를 실행하였다. 즉 인터넷 데이터 분석의 40% 기본값, 현역(县域) 전문문제 조사연구의 20% 가중치, 사회공중태도의 20% 가중치와 전문가 심사의견의 20% 가중치에 최종 조직위원회의 종합 평가를 거쳐 결정되였다.

근년래 연길시는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사상을 지도로 삼는 것을 견지하고 ‘전국 100강, 동북 10강, 길림 최강’의 요구에 맞춰 고품질 발전을 둘러싸고 전국 100강 현 최적, 최고, 최정상 지역을 표준으로 개혁을 전면 심화하고 개방을 확대하며 정부직능의 전환과 체제기제의 혁신을 가속화하여 혁신 환경과 경영 환경을 한층 더 최적화함과 더불어 경제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는 제도의 틀과 정책 체계를 다그쳐 형성하였다.

또한 초요사회 전면 건설의 결정적 승리를 경제와 사회 발전의 추동력으로 되게 하고 종합실력 증강, 산업이전 계승, 경제구조 최적화, 공업화와 도시화 발전 및 사회관리 현대화 추진 등 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했다.

래원: 길림신문(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