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설에 즈음하여 교통은행 연변분행에서는 1대1 방조부축촌인 왕청현 라자구진 신툰자촌에 10만원을 기부했다. 이 기부금은 신툰자촌의 균주머니 구매, 하우스시설 보수 등에 투입되여 향후 검정귀버섯산업을 발전시키고 촌집체경제를 장대시키는 데 활용된다.
료해에 의하면 교통은행 연변분행은 지난 2016년부터 신툰자촌의 빈곤층부축 사업을 책임졌는데 빈곤층부축 사업에서 ‘수혈’과 ‘조혈’ 모식을 상호 결부했다. 즉 생산생활조건을 개선해줌과 동시에 빈곤호들의 수입증대를 목표로 삼고 시장 전망, 생산능력 등 면에서의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검정귀버섯양식을 주된 산업으로 정하고 추진했다.
특히 상급 은행으로부터 당비기부금 빈곤층부축 자금 39만원을 쟁취하여 촌에 ‘검정귀버섯주머니 양식기지’, ‘당교육문화주랑’ 등을 설립하고 교통은행 령세기업 고객들로 이루어진 ‘주문식 농업’ 플랫폼을 리용해 온라인판매를 추진했다.
이 은행에서는 또 신용공여고객과 신툰자촌과의 합작을 적극 추진하여 지금까지 20가구가 재배계약, 회수협의를 체결하고 제품의 판로 등 문제를 해결하게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