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연변홍향수낫토식품유한회사는 창업담보 대출 140만원을 융자받았다. 이는 올해 훈춘시인력자원및사회보장국에서 주선한 첫 창업담보 대출금이다.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보는 중소령세기업들의 경영위험을 해소하고 ‘창업으로 취업을 이끌고 취업으로 발전을 선도하는’ 선순환 체계의 효과를 충분히 발휘하기 위해 훈춘시인력자원및사회보장국은 창업담보 대출 지원 사업을 전력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올 들어 첫 창업담보 대출금을 연변홍향수낫토식품유한회사에 지급하도록 했다.
2014년에 설립한 연변홍향수낫토식품유한회사는 주로 콩제품, 기타 조미료, 발효제품을 생산, 제작, 판매하고 있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이 회사는 자금순환이 어려워 급히 인입해야 할 설비도 들여오지 못하는 곤경에 빠졌다. 이 회사 책임자는 위챗 플랫폼을 통해 창업담보 대출 정책을 료해한 뒤 훈춘시인력자원및사회보장국 창업담보대출중심에 찾아가 창업담보 대출에 관해 자문했다. 창업담보대출중심의 사업일군은 해당 우대정책을 자세하게 해석해주는 한편 주동적으로 훈춘농촌상업은행과 련계해 함께 연변홍향수낫토식품유한회사를 방문했다. 이들은 회사의 생산, 경영 현황을 료해한 뒤 창업담보대출 신청 서류 작성에 대해 상세하게 지도해주었다. 그리고 대출금 취급 은행과 함께 간단하고 신속한 수속절차를 개통해 음력설 전으로 140만원의 창업담보 대출을 방출해 회사의 자금난을 제때에 해결해주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