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훈춘시는 자체요구에 대비해 인재초빙에 본격 나서고 있다.
이 시의 인력자원및사회보장국은 여러가지 조치를 취해 대학졸업생과 여러 분야 인재들이 훈춘에 와 취업하도록 격려해 ‘산업으로 인재를 모으고 인재로 산업을 발전시키며 산업으로 융합을 추진하는’ 발전 형국을 이루는 데 큰 몫을 했다.
음력설을 전후해 이 국에서는 여러 매체 플랫폼으로 우수인재와 대학 졸업생들에게 메일을 보내 새해를 축하하는 동시에 이들이 훈춘에 와 창업, 취업하도록 선전, 유도했고 온라인 초빙활동으로 15개 중점기업과 련합하여 300여개 일자리를 제공했다.
또 해당 인재들을 위해 두가지 선택 플랫폼을 제공해 음력설 전후 대학 졸업생 등 여러 분야 구직자들의 취업봉사를 착실히 했고 현지에서 설을 쇠는 인재를 배려해주었다.
그리고 ‘산업진흥은 당신을 부릅니다’라는 슬로건으로 대학교 졸업생 초빙활동을 가동했고 련동초빙, 분류초빙, 일자리 배치, 정보 공유 등 봉사를 통해 인재공공봉사 보장을 일층 강화했다.
그외 전 시 37개 중점기업의 1010개 취업일터의 정보를 길림인재넷, 희말라야, 길림인재모집 클라우드 등 플랫폼에 발부해 성 내외 대학교 졸업생과 각 분야 인재들이 훈춘에 와 취업하도록 했다. 지금까지 온라인 초빙활동을 통해 연인수로 200여명의 전화자문을 받았고 164개의 략력을 접수했으며 83명이 취업의향을 달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