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투자가 1945만원에 달하는 돈화 목단강류역 수자원 조절 지능관리시스템 대상이 현재 순항을 보이고 있다. 이 대상은 길림성에서 첫번째로 되는 류역 방비공사 지지관리 련동시스템 공사로서 향후 돈화 목단강류역 홍수 조기경보 및 수자원 관리에서 수동적이고 락후한 상황을 근본적으로 개변시키게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경내 95.8%의 면적이 목단강류역과 린접하고 있는 돈화시는 그동안 홍수시즌이면 폭우 등 영향으로 인해 홍수재해가 빈번하게 발생했다. 돈화시의 가뭄재해 방비, 수자원 보호 및 오수치리 능력 등을 일층 제고하고 ‘디지털 수리’에서 ‘지능형 수리’에로의 전환사업을 추동하기 위해 돈화시수리국에서는 수리대상을 적극 유치했다. 지난해 12월초 돈화 목단강류역 수자원 조절 지능관리시스템 대상이 정식으로 착공됐으며 현재 이 대상은 기초감지체계 및 응용지지플랫폼 설치 및 조절 사업을 완수했으며 올해 6월에 준공될 예정이다.
료해에 의하면 돈화 목단강류역 수자원 조절 지능관리시스템 대상은 목단강류역 자연조건과 수리공사 건설 기존의 토대에 근거하여 지리정보기술, 컴퓨터 및 통신망 기술, 검측 및 원격탐지 기술, 수리 전문모형 기술, 사물인터넷 및 빅데이터 클라우드봉사 기술 등 최첨단 기술 수단으로 돈화시 목단강류역 기후, 자연지리, 하천 수계 등 특징에 적응할 수 있는 수자원 조절 지능관리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취지를 두었다.
돈화시수리국 해당 책임자는 “이 대상이 사용에 투입되면 향후 돈화 관할지역내 산사태 및 홍수의 조기경보, 기상정보, 검측통제, 순찰검사, 동태적 시뮬레이션 등 업무기능이 데이터중심, 단말기 및 컴퓨터단말 시스템을 통해 상호련동, 실시간 교류, 류역 안전감독관리를 실현하게 된다.”면서 나아가 전천후, 다기능 등 업무를 실현함으로써 돈화시 목단강류역 수자원 조절의 인공작업이 자동화, 지능화에로의 전면 전환을 실현하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