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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4분기 우리 주 농촌 온라인 매출액 전 성 1위

2021년 04월 30일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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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주상무국에 따르면 올해 1.4분기 우리 주 전자상거래는 지속적이면서 빠른 발전을 이룩했다. 특히 농촌 온라인 매출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26% 증가한 25.26억원에 달해 전 성 총액의 35.81%를 점하면서 지난 2019년 이래 줄곧 전 성에서 1위를 차지했다.

올 1.4분기 전 주 온라인 거래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9.04% 증가한 117.22억원에 달하여 전 성 총액의 9.97%에 이르고 온라인 소매액은 지난해 동기 대비 20.84% 증가한 26.27억원에 달하여 전 성 총액의 16.83%에 이르렀다. 우리 주에서는 도문시를 마지막으로 8개 현(시)이 모두 국가급 전자상거래 농촌진입 종합시범현에 포함됐다.

연변주 전자상거래부문에서는 ‘온라인 쇼핑절’ 활동을 통해 1000여만원의 매출을 견인하고 주내 기업들을 조직해 ‘2021 중국국제전자상거래 박람회’에 참가하여 8000여가지 전시제품을 전부 판매한 동시에 타지 기업들과 300만원에 달하는 구매의향 협의를 체결했으며 의오중한슈퍼마켓, 사회구역 단체구매 플랫폼 등 구매상, 아리바바, 틱톡 등 지명 전자상거래 플랫폼 및 윈시(云犀) , 콰이써우 등 전자상거래 봉사제공상과 전자상거래 산업사슬 접목을 실현했다. 또한 ‘연변 량질 제품’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보급했는바 ‘연변 량질 제품 수석 추천관’인 라영호가 연변랭면 생방송판매를 통해 단 한차례의 판매활동에서 2500건의 주문을 성사시키기도 했다.

한편 연길보세물류중심(B형)이 시운영을 끝낸 후 검수를 마친 첫번째 수출화물을 입고하고 연길고신기술산업개발구 국제전자상거래 종합봉사 플랫폼이 전기 개발 준비 사업을 마무리했다. 주전자상거래판공실에서는 글로벌구매(环球易购), 채조물류 등 국제전자상거래 플랫폼 혹은 봉사제공상과의 합작을 지속적으로 추동하여 대 로씨야 국제전자상거래 수출입 규모를 확대했다. 1.4분기 전 주 국제전자상거래 수출입 총액은 3.5억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69% 증가하여 대외무역 혁신과 발전을 추동하는 새로운 동력으로 부상했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