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분기 연길시 규모이상 공업 증가세가 뚜렷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일전 연길시정부에 따르면 1.4분기 연길시 규모이상 공업기업이 완수한 총생산액은 61.36억원에 달해 동기 대비 14.1% 성장했고 규모이상 공업기업 증가액은 13.8% 성장했으며 10개 중점기업이 달성한 생산액은 54.8억원에 달해 14.3% 성장했다.
지방 수입 증가 소득도 뚜렷하다. 1.4분기 연길시 전반 재정수입은 24.41억원에 달해 0.7% 하강했고 지방급 재정수입은 5.54억원 완수해 20% 성장했다. 세수수입은 4.59억원 완수해 23.9% 성장했고 비세수수입은 0.94억원 완수해 3.9% 성장했다.
사회소비도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 1.4분기 연길시 전사회 소비품 소매액은 42.48억원 완수, 31% 성장했고 전 주 3위를 차지한다. 한정액 이상 사회소비품 소매액은 19.76억원 완수해 33.2% 성장했다. 중점 한정액 이상 상업무역기업 가운데서 연길백화청사는 27% 성장, 중국석유회사는 15.1% 성장했다.
고정자산투자도 강세를 보이고 있다. 1.4분기 연길시 고정자산투자는 20.3% 성장해 전 주 3위를 차지한다. 현재 데이터베이스에 들어있는 대상이 88개로 총투자액은 235.1억원, 남은 투자액은 112.97억원에 달한다. 그중 5000만원 이상 대상이 39개, 부동산대상이 32개, 5000만원 이하 대상이 17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