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우리 성에서 봄철 대상 집중착공 활동을 펼친 이래 돈화시는 대상 집중착공, 재착공을 가동해 전 시적으로 대상건설 고조를 불러일으켰다. 현재 돈화시 각 대상 건설현장은 시공열기로 차넘쳐 돈화시가 친환경 전환 혁신발전시범구 건설을 하는 데 새 동력을 주입하고 있다.
7일, 오동공업단지내에서 길림오동연변약업주식유한회사 오동 지능화 액체제제 대상 현장도 아주 분망하다. 2020년말 2개 생산작업장 토목건축공사를 마친 이 대상은 올해 2월 재착공을 가동한 이래 로동자들은 설비, 파이프라인, 통풍도관 설치 작업을 시작했다.
길림오동연변약업주식유한회사 설비총감 양군에 따르면 예전에 생산은 대부분 인공 혹은 반지능화를 위주로 진행했는데 승격개조를 진행한 후 국내 일류의 중약구복액 지능생산작업장을 건설하게 된다. 새로 건설하는 지능 추출 생산작업장의 설계 생산수준은 년간 중약재 5000톤 추출하도록 했고 건설된 후 중약재 추출, 농축, 수취(收膏) 등 공예과정과 품질 감독제어과정에 대한 지능화 통제를 실현하게 된다. 한편 새로 건설하는 지능구복액 생산작업장의 설계 생산수준은 년간 구복액 7.8억포에 달하게 하며 중량 원료배합, 세척, 주입, 건조, 약품 품질검사, 포장 등 작업의 전자동 조작을 실현하게 된다. 이 대상 총투자액은 9.7억원에 달하며 전부 생산을 가동한 후 생산액 13억원, 세수액 1.5억원을 실현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오동 지능화 액체제제 대상은 돈화시 대상건설의 한개 축소판이다. 돈화시 서환교육단지대상 건설현장도 굴착기, 운수차량이 오가며 3개 시공대가 동시에 4개 구간 공사건설을 다그치고있다. 이 대상 부지면적은 7.2헥타르, 총건축면적은 6.2만평방메터에 달하며 단지내에 중학교 1개, 소학교 2개, 유치원 1개에 지하주차장을 건설하게 된다. 이 대상이 건설된 후 돈화시에서 첫번째로 유치원, 소학교, 중학교를 일체화한 교육단지로 되여 부근 학생들의 입학난을 크게 완화할 전망이다.
중점대상들이 조속히 착지돼 생산을 가동하고 효익을 보게 하고저 돈화시는 대상봉사쎈터 직능역할을 충분히 발휘해 련합 심사, 비준, 대상 추종 수속 대행 등 조치를 실행해 대상이 착지해 신속히 착공을 하도록 보장했다.
돈화시는 올해 안으로 오동지능액체제제, 카이라이잉의약중간체, 초환단 1기, 고리버들 과학기술 1기 등 13개 세원대상이 준공돼 생산을 가동하게 하고 돈화양수에너지발전소가 송전망에 접속해 전기를 내도록 하며 돈화에서 장백산에 이르는 고속철도와 봉황산에 이르는 도로가 준공돼 통차하게 할 타산이다. 한편 20억원을 투입해 건설하는 현대물류산업단지대상, 5.5억원을 투입해 건설하는 강상마직물 등 50개 신착공 대상들이 6월말 전으로 전부 착공, 재착공을 하도록 노력할 타산이다.
이 토대에서 돈화시는 투자유치를 첫번째 프로젝트로 간주하고 친환경 전환 혁신발전시범구, 성급 화학공업산업단지 등 플랫폼 우세를 충분히 발휘해 일련의 좋은 대상들을 유치함으로써 ‘14.5’계획기간에 고정자산투자 500억원을 수행하고 중점대상 400개를 비축하며 신착공 중점대상이 300개, 세원대상이 200개, 10억원 이상 대상이 100개에 달하게 할 계획이다.
한편 올해 돈화시는 5000만원 이상 대상 82개를 계획해 실시하며 총투자액이 370억원에 달한다. 그중 세원류 대상이 46개, 기초시설류 대상이 23개, 사회민생류 대상이 8개, 생태환경보호류 대상이 5개에 달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