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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연변주 미광침전지 전문정돈 강화

2021년 05월 13일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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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있은 전 주 비석탄광산 안전감독관리 회의에서는 주내 여러 종류의 미광침전지 안전을 담보하고저 미광침전지 전문정돈을 전면 강화한다고 밝혔다.

전문 정돈방안 요구에 따라 5월 30일 전으로 주내 모든 미광침전지 기업(건설중 또는 페쇄 예정인 기업 제외)은 배수시설 건축물의 품질조사를 완수하는 동시에 영상자료 및 품질검측보고를 준비해야 한다. 상류 미광침전지의 기업은 반드시 안전위험 평가를 완수하는 토대에서 중개기구의 안전위험 평가보고를 제출해야 한다. 곧 페쇄되거나 등록말소 예정인 미광침전지는 반드시 페쇄, 등록말소 절차를 마무리해야 한다.

성급의 ‘전문가 회진’, 주 및 현(시)의 검사와 기업 자기검사에서 발견된 우환을 정돈하고 기한내 정돈을 미처 마치지 못한 기업들에 한해 현(시)응급관리국에서는 성응급관리청 및 주응급관리국에 서면 형식으로 상황을 설명하고 성 및 주의 응급관리부문에서는 상황에 따른 처리를 즉각 내려야 한다.

전문정돈 기간, 각 현(시)에서는 미광침전지 기업을 독촉하여 땜 붕괴, 홍수 경계선 초과, 배수시설 훼손 등 사고에 대한 전문응급예비안과 현장 조치방안을 보완하는 동시에 관련 사업일군 및 하류지역 주민들에게 공포해야 한다. 상류 미광침전지의 하류지역에 주민이 있을 경우 하류주민지역에 응급경보시스템(나팔 또는 위챗단체방)을 설치하여 위험에 처하면 제1시간내에 바로 방송 또는 위챗을 통해 주민들을 대피시켜야 한다. 현(시)응급관리부문에서는 미광침전지 기업, 향(진) 정부 및 하류 주민들을 조직하여 응급훈련을 펼치고 응급 당직, 전문일군 순찰 및 사고정보 보고 제도 등을 엄격히 집행함으로써 위험이 발생하는 즉시 응급예비안을 가동하여 신속하게 보고할 것을 요구했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