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성정부 관련 회의가 끝난 뒤 주정부에서는 계속하여 렴정사업회의를 열고 당의 19기 중앙규률위원회 5차 전체회의에서 한 습근평 총서기의 중요연설 정신을 학습하고 국무원 및 성정부의 렴정사업회의 정신을 깊이 관철 및 시달함과 동시에 전 주 정부계통 당작풍, 렴정 건설과 부패척결 사업을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올해 경제, 사회 발전의 제반 목표, 임무를 완수하는 데 중요한 보장을 제공했다.
주당위 부서기이며 주장인 김수호가 회의에 참석하여 연설을 했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상무부주장인 풍도가 회의를 사회했다.
김수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정부계통 당작풍, 렴정 건설과 부패척결 사업을 잘해야 하는 책임이 크고 임무가 간고하다. 지난 1년간 전 주 정부계통에서는 전면적으로 엄하게 당을 다스릴 데 대한 요구를 깊이 관철하여 직능을 전변하고 작풍을 강화하며 규률를 지키고 감독관리를 중시함으로써 깨끗하고 공정한 정치생태 환경으로 창업을 하는 강력한 힘을 모았다. 올해는 ‘14.5’계획발전의 시작의 해이고 중국공산당 창건 100돐이 되는 해이며 주급, 향진 지도부의 집중 임기교체의 해이기도 하다. 올해 경제, 사회의 발전 목표, 임무를 완수하려면 전면적으로 엄하게 당을 다스리는 것의 인솔보장 능력을 충분히 발휘하여 당작풍, 렴정 건설과 부패척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동하고 꾸준히 노력하여 깨끗하고 공정하며 단합되고 열의 높은 발전환경을 힘써 마련해야 한다. 각급 여러 부문에서는 주동적으로 기준에 맞추어 상급의 정신을 참답게 관철 및 실시해야 한다.
김수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당면 우리가 처한 반부패형세는 여전히 복잡하고 준엄하다. 긍정에너지가 넘치고 청렴한 정치가 지속되자면 반드시 공력을 들여 지속적으로 꾸준하게 노력해야 한다. 반드시 정부계통 렴정건설의 본질적 속성과 현실적 요구에 립각하여 마음대로 하고 부작위하는 것을 다스리는 것부터 착수해야 한다. 한면으로는 권력운영의 공개, 공평, 공정을 견결히 지키고 한면으로는 렴정을 핑게로 삼고 정무에 게으르고 태만하며 느린 행위를 견결히 두절하며 고능률적이고 깨끗하며 착실한 정무봉사로 경제, 사회의 지속적이고 안정적이며 건전한 발전을 추동해야 한다. 당의 정치건설을 착실히 강화하여 제반 정책의 실시 및 조달을 담보함으로써 기업과 군중들이 보다 많은 실질적인 혜택을 얻게 해야 한다. 민생령역에 대한 투입 및 감독관리를 강화하여 민생령역의 모든 투자와 지출이 법률규률과 력사의 검증을 이겨내야 할뿐더러 그 결과물이 군중들의 만족을 얻어야 한다. 허리띠를 졸라매고 힘든 시기를 보낼 수 있는 의식을 수립하고 절약한 자금을 중점령역의 지출에 쓰도록 하며 인민을 위하고 ‘세가지 보장’의 최저선을 잘 지키는 데 써야 한다. 정무봉사 수준을 전면 제고하여 군중들의 걱정거리를 해결해주고 기업에 편리를 주어야 한다.
각급 당원 지도간부들은 반드시 ‘한개 일터, 두가지 책임’을 참답게 수행하는 동시에 당작풍, 렴정 건설과 부패척결 사업을 본분에 속하는 일로, 마땅히 해야 하는 책임으로 삼고 힘써 틀어쥐고 관리하며 청렴을 유지하여 사업에서의 최저선을 지켜야 한다.
주정부 부주장 배개, 박학수, 조어금, 모광승, 허빈, 주정부 비서장 소경량이 회의에 참가했다. 주당위 상무위원이며 주규률검사위원회 서기, 주감찰위원회 주임인 장태범이 요청에 응해 회의에 참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