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춘국제합작시범구 동북아산업단지 2기 대상 건설이 마무리단계에 접어들어 래년 4월 완공될 예정이다.
훈춘국제합작시범구 동북아공업단지 대상의 부지면적은 12.27헥타르이다. 그중 표준화 공장건물이 16개 동으로서 1기에 5개 동이 건설되였고 2기에 11개 동을 건설하게 되는데 총건축면적이 11만 6000평방메터이다. 이외 기숙사건물과 상업건물을 건설하는데 기숙사건물은 3개 동으로 1기에 이미 1개 동을 지었고 2기에 2개 동을 지으며 총건축면적은 2만 9000평방메터이다. 상업건물은 3개 동으로 1기에 이미 1개 동을 지었고 2기에 2개을 지으며 총건축면적은 1만 6000평방메터이다.
해당 대상은 훈춘국제경제합작 산업중심의 핵심지역에 위치하여있는데 지리적 위치가 우월하고 교통이 편리하며 산업이 집결돼있고 생태가 아름답다. 이 대상은 준공 후 훈춘의 자원우세, 환경우세, 원가우세, 정책우세와 봉사우세를 최대한 발휘하고 지역산업 발전 현황과 결부하여 지역경제 발전 잠재력을 깊이 파고들며 단지의 현대화와 다기능을 일체화하여 량호한 창업환경과 발전공간을 제공하게 된다.
관계자들은 동북아공업단지가 건설된 후 훈춘국제합작시범구는 량호한 정책환경과 지리적 우세를 바탕으로 훈춘시의 경제발전 가속화, 산업과 도시의 품위 향상, 국내외 경제무역 교류와 대상 합작 촉진에 조건을 조성하고 플랫폼을 구축하며 훈춘시의 ‘일대일로’ 건설과 해양경제시범구 건설에 중요한 역할을 발휘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