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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돈화 1.21억원 투입해 공립병원 구호능력 보강

2021년 11월 26일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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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돈화시에서 루계로 1.21억원을 투입해 돈화시병원을 중점으로 한 공립병원 구호능력 승격 프로젝트를 추진하였는데 현재 이 프로젝트의 1기 공사가 완공되여 사용에 들어갔고 전체적 공사는 2022년 7월에 준공하게 된다.

돈화시병원은 의료, 과학연구, 교수, 예방보건, 재활, 구급을 일체화한 종합성 3급 병원이자 돈화시 전염병치료 지정병원으로서 전 시의 전염병 치료 사업을 감당하고 있다. 이 병원의 응급능력과 진료능력을 보강하기 위해 지난해 12월부터 돈화시정부는 돈화시병원을 중점으로 한 공립병원 구호능력 승격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이 프로젝트는 3기에 나누어 시공, 건설되는데 구체적으로 돈화시병원 옛 문진건물, 원 외과입원부, 구급중심, 내과입원부, 방사성 화학치료 구역 등의 내부 기초시설 승격개조와 30세트의 의료설비 구입이 포함된다. 시공대상으로는 구호능력 승격 건설대상, 방역 구호능력 승격 종합건물 건설대상과 돈화시구역 공공위생방역 및 급진구급정보지휘플랫폼 건설대상 등이 들어있다. 그중 1기 대상 총투자가 7500만원, 총개조면적이 3만평방메터에 달하며 개조 후의 돈화시병원 건물내에 원 내과주원부의 소화내과, 심혈관내과, 신경내과, 종류내과, 호흡및중증의학과, 건강관리중심, 소아문진 등이 들어가게 되며 신경내과에 특별히 NCU병실을 증설한다.

알아본 데 의하면 돈화시 구호능력 승격 프로젝트가 명년 7월에 준공되여 사용에 투입되면 돈화시병원 발열문진 접수치료, 전환 가능 전염병구역 접수치료, 전환 가능 ICU구역, 실험실, 전염병 검사 및 구급 능력 등이 모두 전 주 동급 병원의 일류수준에 도달할 수 있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