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연길시에서 향촌진흥을 추동하는 데에 정조준해 현대농업 산업체계를 구축하고 현대농업 생산체계를 추진하며 현대농업 경영체계를 발전시킴으로써 향촌산업 발전의 안정적인 승격을 힘써 추진했다.
이 시는 우리 성 ‘짚대사료화’ 프로젝트를 깊이 관철, 실시하고 육우산업의 고품질 발전을 다그치기 위해 의란진에 2만마리 규모의 연변소산업단지를 구축했다. 길림장백산인삼산업집합건설보조자금 1475만원을 쟁취하여 총투자액이 2억 7900만원에 달하는 연길인삼교역시장 봉사기능 확장 융합대상 건설을 지지했다. 현재 전 시에서 주급 이상 농업산업화 중점 선두기업이 53개가 있는데 2021년 전반 통계범위내 농산물 가공, 판매 총수입은 18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아름다운 강산과 아름다운 향촌, 조선족문화 등 특색자원에 힘입어 ‘생태, 농업, 민속+관광’ 등 모식의 레저농업과 향촌관광 체계를 구축했으며 6개 향촌 자동차려행 코스 및 향촌관광 정품코스를 개발했다.
2021년 전 시 곡류작물 파종면적은 1만 6973헥타르에 달했는데 그중 영구성 기본 농토 면적은 1만 2528헥타르를 차지했으며 올해 량식 총산량은 9만 5000톤으로 예산되고 있다. 전 시 육류 총산량은 5030톤에 달해 지난해 동기 대비 5% 성장했고 가금알류 산량은 3870톤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8% 성장할 것으로 예견된다. 투자액 9621만원에 달하는 7만 6000무의 고표준 농토건설 임무를 실시했는데 그중 4만 1000무는 건설을 완수했고 3만 5000무는 준비사업 마무리 단계에 들어섰다. 전 시 농작물 기계화 수준은 92%에 달했고 농업 기상봉사 네크워트는 전면 피복을 실현했다. 전 시에서 4명이 성급 향촌인재 고급직함을 수여받았고 1명이 성급 향촌진흥 우수인재 칭호를 획득했다.
연길시는 현재 가정농장 846개, 농업합작사 270개가 있는데 그중 현급 시범농장 6개, 주급 시범농장 1개, 현급 시범합작사 28개, 주급 시범합작사 14개, 성급 시범합작사가 3개이다.
이외에도 록색상품기업 4개, 록색농산물 5개, 무공해농산물기업 1개, 무공해농산물 3개를 육성했고 농산물 품질안전 검사 합격률은 97%에 달했다. 성급 재정자금 331만원을 쟁취하고 신형 경영주체를 지지하여 농산물 신선도 유지 창고를 건설했다. 연변동북아려객운수집단은 농촌물류집산중심을 건립하여 농촌물류의 전면 피복을 실현했는데 전 시 농산물 온라인 매출액은 14억원에 달해 지난해 동기 대비 15% 성장할 것으로 예견된다. 아울러 활발한 농산물 전자상거래로 인해 연길시는 2021년 전국 농산물 전자상거래 백강현에 입선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