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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안도 실용인재 양성에 주력해현역경제 발전에 적극 기여

5년간 석사연구생 130명 본과졸업생 34명 유치

2021년 12월 02일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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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년간 안도현에서는 '인재유치' 프로젝트를 대대적으로 추진하여 과학적으로 일터 설치, 중점적으로 양성, 환경 최적화를 통해 우수한 대학졸업생들을 안도로 유치하여 현역 발전을 위해 청년력량을 적극 응집시키고 있다.

‘인재와 일터의 조화’로 인재를 유치했다. 수요를 선도로 하는 것을 견지하고 현역에 급히 수요되고 부족한 전문형 청년인재의 증가를 목표로 인재모집계획을 제정하고 일자리를 과학적으로 배치하며 개인 추천, 부문 추천, 대학 초빙 등의 방식을 통해 각 류형의 전문 인재를 유치했다.

2016년 이래, 길림대학, 북경항공항천대학 등 대학의 석사 연구생 130명과 본과졸업생 34명을 유치하여 전 현의 인재대오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인재대오의 구조가 일층 최적화되였다.

‘격려정책’으로 인재를 보유했다. 고차원 인재 유치 장려 우대 정책을 적극 실행하고, 현급 지도자와 우수 인재 련계 제도를 보완하였으며, 정기적으로 인재 유치 좌담회를 개최하여 의료 봉사, 자녀 입학, 배우자 안치 등 분야에서 인재 유치를 위한 '록색 통로'를 주동적으로 개척하고 고표준 인재아파트 62채를 건설하여 량호한 환경을 확실하게 조성하였다.

현재까지 안도현은 주택임대보조금과 인재보조금 470여만원을 전액 지급했고, 12명의 인재와 인재영입자의 배우자를 위해 정원(员额) 및 사업편제를 보장했다.

‘겸직파견’으로 인재를 양성하였다. 고차원 인재양성 계획을 실시하여 모집한 인재들을 전부 현과급 예비간부대오에 편입시키고 상급관리, 겸직파견 단련, 횡적교류 등 형식으로 전방위적인 인재를 양성하는 데 힘을 실어주고 있다.

현재까지 유치한 인재간부중 당위판공실 및 정부판공실과 조직부 및 선전부 근무경력이 있는 사람이 39명, 기층 및 촌주재 경력이 있는 사람이 52명이다. 아울러 '인재편제'를 활용해 농촌봉사직, 기업봉사직을 설치하고 총 12명의 촌과 기업 주재원을 유치해 봉사를 제공함으로써 다양한 차원의 인재 단련과 교류 및 사용을 실현했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