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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함순녀대표: 더 많은 흔한 병 약품을 의료보험 범위에 포함시킬 것을 건의

2022년 03월 09일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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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정부사업보고에 대한 소감은?

함순녀대표: 리극강 총리가 한 <정부사업보고>는 진실하고 실사구시적이며 구상이 원대하고 민생을 마음에 두었으며 인심을 모으고 사람을 분발케 하는 훌륭한 보고이다. <보고>에서는 민생을 확실하게 보장하고 개선하며 사회관리를 강화하고 혁신하며 인민대중이 보편적으로 관심하고 주목하는 민생문제 해결에 힘써야 한다고 제기했다. 이와 동시에 민생문제 해결에 더욱 공을 들여 대중들이 더 많은 발전복지를 누리게 하는 것은 투지와 열정을 불러일으키고 사회 스트레스관리, 위험방지 농력을 증강시키는 핵심요소라고 지적했다. 의무교육 교사급여대우를 전면적으로 락착하고 기업종업원 기본양로보험을 안정적으로 실시하며 전국 통일적 장기임대시장 발전에 박차를 가하는 등 <보고>에서 제출한 정중한 약속은 듣는 사람의 마음을 따뜻하게 한다.

최근년래 많은 민생정책은 백성들에게 실제적인 혜택을 주는 것을 중시했을 뿐만 아니라 인민대중의 가치예상을 중요한 정책목표로 고려함으로써 인민의 만족도를 높이고 획득감을 증강시켰는데 참으로 인상적이다.

올해 전국 량회에 어떤 건의를 가져왔는가?

함순녀대표: 전국 인대 대표로서 우리 정부가 매명 대표의 건의를 확실히 중시하고 있음을 느낀다. 내가 2019년에 제출한 <미성년자보호법을 수정할 데 관한 의안>은 그 해 전국인대 우수의안으로 채택되기도 했다.

올해에는 <더 많은 흔한 병 약품을 의료보험 범위에 포함시킬 데 관한 건의>를 제출했는데 의료보험 통일적 지불범위에 감기약, 심혈관질병약, 당뇨병약과 같은 더 많은 흔한 병 약품을 포함시켜 환자들의 경제부담을 경감시킬 것을 건의했다.

앞으로 량회 회의정신을 실제 업무에 관철락착시키고 민생문제에 세심하게 관심을 기울여 우리 나라 경제사회발전 및 민족예술사업의 발전을 위해 응분의 책임을 다할 것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