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연길시퇴역군인사무국에 따르면 우리 주에서 첫 패로 발급한 98장 퇴역군인, 기타 우대대상 ‘우대증’이 12일 모두 활성화된 가운데 ‘우대증’ 소지인들은 연길시 15개 ‘옹군련맹’ 성원단위의 240여개 상가에서 부동한 혜택 봉사를 향수할 수 있다.
지난 12일, 리혜 등 첫패로 ‘우대증’을 발급받은 퇴역군인들은 중국농업은행 연길장백송지점에서 ‘우대증’을 활성화했다.
‘우대증’ 카드가 활성화되자 카드 소지인인 리혜는 즉시 중국농업은행 ‘귀빈’ 고객으로 승격되고 년간 카드비용, 은행간 구좌이체 비용 면제 등 금융봉사를 향수했다.
협력단위인 중국농업은행은 ‘우대증’ 소지인인 퇴역군인, 기타 우대대상들을 위해 전문창구를 개설하고 ‘우대증’ 카드 활성화, 사용방법 설명 등 봉사를 제공하는 한편 매달마다 ‘우대증’ 소지인에게 10원부터 50원 사이의 부동한 금액의 ‘위챗 즉시감액금’을 제공하게 된다.
‘우대증’으로 연길시 ‘옹군련맹’ 회원단위에서 할인 혜택을 향수할 수 있다는 사실을 료해한 ‘우대증’ 소지인 임종수는 가전제품을 구매하러 13일, 연길만달광장을 찾았다.
‘옹군련맹’ 회원단위인 화생가정제품에서 텔레비죤을 구매한 임종수는 기본 할인 정책을 향수하는 토대에서 ‘우대증’ 전문 할인 정책을 더 향수했다.
연길만달광장 총경리 한상은 “현재 저희 광장에 입주한 근 30개의 음식점, 오락, 가전제품 판매 상가들이 ‘우대증’ 소지인들에게 부동한 정도의 혜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고 소개했다.
연길시퇴역군인봉사중심 주임 류위화는 “ ‘옹군련맹’ 성원단위는 전자통신, 음식업, 숙박, 의료보건, 부동산 등 6가지 류형의 기업, 상가들이 37가지 우대종목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각 성원단위들은 각자의 주영업 활동과 결부해 ‘우대증’을 소지한 퇴역군인, 기타 우대대상들에게 전문봉사, 할인 혜택, 록색통로 등 봉사를 제공하게 됩니다.”며 “앞으로 연길시 ‘옹군련맹’은 더욱 많은 기업, 단위들의 가입을 인도해 우대 봉사 내용도 확대하여 퇴역군인, 기타 우대대상들에게 더욱 많은 실제적인 봉사를 제공할 것입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