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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연길 전문 보조자금 지원 기업의 어려움 해결

24개 기업에 70여만원 보조 1400여명 종업원들 수혜

2022년 05월 25일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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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연길시인력자원및사회보장국에 따르면 이 국은 ‘일터에서의 생산기능 양성’ 정책 조건에 부합되는 24개 기업에 모두 70여만원의 보조금을 지급했다. 1400여명 종업원들이 이 혜택을 향수한 가운데 연길시인력자원및사회보장국은 일터 안정으로 기업들의 쾌속적인 생산재개에 힘을 실었다.

료해한 데 따르면 ‘일터에서의 생산기능 양성’ 전문행동 보조정책은 전염병의 영향으로 잠시동안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신용이 량호하고 법에 따라 경영하는 우수한 기업들의 부담을 줄이고 일터를 안정하여 취업을 확대하는 정책이다.

“‘일터에서의 생산기능 양성’ 전문행동 보조금 덕분에 기업의 자금난이 완화되고 만부하 생산을 보장하고 있습니다.”

17만 1000원의 보조자금을 지급 받은 길림장백산포장재료유한회사 부총경리 전염은 정책지지를 해준 연길시인력자원및사회보장국에 고마움을 전했다. 보조금으로 생산재개에 가속도가 붙은 길림장백산포장재료유한회사 작업장에서는 생산라인이 만부하로 가동되고 있었다.

연길가흠가정봉사유한회사도 12만 5000원의 ‘일터에서의 생산기능 양성’ 보조금을 지급받았다. 이 회사의 총경리 양염매는 “보조자금은 가물에 단비마냥 우리 기업의 실제적인 어려움을 해결해주었을 뿐만 아니라 정상적인 경영을 회복하는 데 신심을 북돋아주었습니다.”고 표했다.

연길시인력자원및사회보장국에 따르면 2020년부터 지금까지 이 국은 연길시의 조건에 부합되는 99개 기업에 ‘일터에서의 생산기능 양성’ 보조자금 867만 1500원을 제공했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