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지 설정
최신 교육 과학 문화 스포츠 건강 관광 멀티미디어 포토 중국명승 특별추천 【코로나특집】
이달의 칼럼

수빈현 련합촌 소사양업 성수난다

2022년 05월 25일 14:47

【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진내에서 우리 사육업자에 대해 특별히 관심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시장정보를 제공하고 좋은 정책을 취하도록 할 뿐만 아니라, 농상은행을 조률하여 저에게 30만원을 대출해주니 우리 사육업자들은 더욱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소도 20 마리씩 늘여 규모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흑룡강성 수빈현(绥滨县) 충인진 련합촌의 큰 양식업자 교개파는 자신의 양식과 소의 경력과 전망에 대해 말하면서 자신만만해 했다.

근년간 소시장의 공급부족 전망과 결부하여 수빈현 련합촌은 자원우세를 충분히 발굴하여 소번식 및 사육을 힘써 발전시키고 육우사육을 저급에서 고급으로의 전환과 업그레이드를 추진하여 일약 전진에서 가장 소가 많은 촌으로 되였다.

2021년 련합촌은 소번식 사육회사를 유치했고 1000만원 이상의 자금을 투입해 500 마리의 암소를 구매해 번식 사육기지를 만들었다.

련합촌은 양식기지의 복사견인 역할을 충분히 발휘하여 적극적으로 본 마을과 주변 마을 농민들의 발전과 소 번식 사육을 선도했다.

양식의지가 있는 농민들에게는 회사가 기술 지원과 주문서 회수를 제공한다. 6개월이 된 송아지 한마리에 대해 시장가격 보다 20% 높은 가격으로 회수해 송아지 마리당 8000원 이상의 수익을 올릴 수 있어 일반 송아지에 비해 2000원을 더 벌 수 있어 촌민들의 우려를 덜고 모든 사람들의 번식 참여와 신심을 불러일으켰다.

최근 마을 조직과 련합해 양식에 뜻이 있는 농가들이 자금을 모아 공동구매하는 방식을 통해 130 마리의 번식 암소를 구매함으로써 마을 집체 소득 증대와 농민 부유의 국면을 실현했다.

수빈농상은행 충런지점은 충런진과 소사양업 발전에 자금 지원이 필요하다는 상황을 파악하고 신용대출자금 투입을 확대하여 소사양업 발전을 지원함으로써 진내의 더 많은 농가가 소사양업으로 부유의 길로 나아가도록 이끌었다.

수빈현의 교개파와 같은 많은 양식업자들은 정책적 보장이 있고 은행의 지지가 있기 때문에 양식업과 소사육의 적극성이 크게 높아졌고 분분히 양식규모를 확대하였다. 일부 양식대호들이 양식기술을 전수하고 도와주고 이끌어주어 군중들의 수입증대와 치부를 이끌었고 촌의 집체경제를 발전장대시키며 농촌의 진흥을 도와주고 있다.

래원: 흑룡강조선어방송(편집: 장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