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100일 불법운전 령 도전, 아름다운 새 연변 위해 안전행’ 주제활동 가동식이 주공안국 교통경찰지대 회의실에서 개최되였다.
연변조선족자치주 창립 70돐을 맞아 진행된 이번 주제활동은 주정신문명판공실, 공청단연변주위, 주응급관리국, 주정무봉사및디지털화건설관리국, 주공안국 교통경찰지대, 연변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에서 공동 주최하고 주교통운수관리처, 주 8개 현(시) 교통경찰대대, 연변라지오텔레비죤방송국 교통문예라지오방송에서 공동으로 주관했다.
주공안국 교통경찰지대 지대장 리룡호는 “이번 행사의 취지는 우리 주의 운전자들이 법규를 준수하고 문명하게 운전하며 도로 교통사고를 예방하도록 격려하려는 데 있다. 사회 각계의 공동 참여하에 문명하고 질서 있는 도로교통 환경을 조성하여 연변의 고품질 발전에 더욱 큰 기여를 하기 바란다.”고 피력했다.
주공안국 교통경찰지대에서 료해한 데 따르면 ‘100일 불법운전 령 도전’ 활동에 참여하는 운전자는 반드시 <중화인민공화국 도로교통안전법>을 자각적으로 준수하고 운전 행위를 규범화하여 자원적으로 사회감독을 받아야 한다. 또한 5월 26일부터 9월 2일까지 100일 동안 아무런 법규 위반 기록이 없어야 경품 추첨에 참여할 수 있으며 경품은 100원에서 2000원에 달하는 주유카드이다.
추첨과정은 라지오와 영상으로 생중계하게 되며 모든 참여인원 가운데서 공개적이고 투명하게 무작위로 추첨한다. 현재 이번 활동은 모두 1500명에 가까운 운전자들이 참여 신청을 했다.
활동에 참여한 택시 운전자 위송산은 “자치주 창립 70돐을 기념하여 이와 같은 행사에 참여하니 영광스럽다. 택시는 흔히 도시의 창구라고 말한다. 활동참여자로서 문명한 택시업종 기풍을 발양해 우리 주 교통안전을 수호하기에 힘쓰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