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 제12차 당대회 대표 림송숙: 최선을 다해 군중들이 ‘걱정하고 애로를 느끼고 우려하고 희망’하는 문제를 힘써 해결할 것
"보고를 청취한 후 가장 큰 감수는 이번 보고가 사람들의 마음을 고무시키고 진작시키며 인심을 응집시킨다는 것이다!" 당대표이며 연길시 공원가두 원휘사회구역 당위서기, 주민위원회 주임인 림송숙은 앞으로 길림 인민군중들의 획득감, 행복감, 안전감이 더욱 뚜렷한 향상을 가져올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나는 사회구역에서 왔기에 가장 주목하는 내용도 금후의 기층사회관리와 관련되는 것이다." 림송숙은 기층사회관리는 국가관리의 중요한 구성부분으로서 사회의 평온한 운행, 건설발전의 기초이며 기층사회관리를 강화하고 혁신하는 것은 새 시대의 중요한 명제이며 기층관리자들의 지혜를 검증한다고 말했다.
림송숙은 "금후의 사업에서 나는 당대표의 직책을 착실히 리행하고 전체 사회구역의 간부와 군중들이 이번 회의 정신을 잘 배우고 관철하도록 이끌며 중심임무를 단단히 둘러싸고 당정사업에서 시급한 문제, 군중들의 수요, 기층에서 할 수 있는 업무의 결합점을 확고히 틀어쥐고 당건설이 기층사회관리사업을 이끌 수 있는 접점을 찾으며 드높은 정신풍모로 최선을 다해 군중들이 ‘걱정하고 애로를 느끼고 우려하고 희망’하는 문제를 힘써 해결함으로써 새 시대, 새 로정에서 새로운 담당, 새로운 성과를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