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주상무국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올해 상반기 연변조선족자치주 농촌 온라인소매액이 56.35억원을 실현해 련속 3년간 전성 1위를 차지했다고 한다.
올해부터 연변주는 농촌전자상거래 공공봉사체계 건전화를 통해 현구역 전자상거래공공봉사쎈터 1개, 향진 전자상거래공공봉사쎈터 5개, 촌급 전자상거래봉사역 56개를 신축하여 전성에서 유일한 현역 전면 파급 지역을 건설하기 위해 창업부화, 라이브방송장소, 택배물류와 인재양성 등 봉사를 제공했다. 농촌분야 새 전자상거래인재 파급면을 넓히기 위해 연변주는 전자상거래 인재육성을 끊임없이 강화했고 온라인 및 오프라인 상호 결합 형식으로 농촌전자상거래봉사역, 창업청년, 재배양식대가구 등 군체를 대상으로 각종 양성 100여차를 전개했다.
기업의 창고배치원가를 낮추고 창고배치 실효를 높이기 위해 연변주는 물류창고시설 건설을 최적화하여 연변특산쎈터창고 사용면적을 1.2만평방메터로 높여 제품 신선도 보장, 랭동, 자동화 포장, 창고통합 배송공유, 한건 대리발송 등 다기능봉사를 제공했다. 농산물 출시경로를 확장하고 농산물 온라인 및 오프라인 련동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연변주는 토보, 티몰, 허마선생(盒马鲜生) 등 유명 전자상거래플랫폼과 접목하여 연변김치, 목이버섯, 랭면 등 특산물이 온라인에서 잘 팔리도록 조력했고 ‘연길서시장공식쇼핑몰’ 건설을 가일층 최적화하여 육류, 버섯 등 초급농산물 200여종을 출시했다. ‘6.18’ 인터넷 판촉활동에서 연변주 농산물 온라인소매액은 14.72억원을 실현하여 동기대비 20.85% 성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