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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연길시, 국가생태문명건설시범구 성급 예심 통과

2022년 07월 27일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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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1일부터 22일, 길림성생태환경청 자연생태보호처 부처장 왕굉원 일행 5명은 연길에서 2일간의 연길시 국가생태문명건설시범구 성급 예심을 진행했다.

연길 시당위, 시정부는 ‘록수청산이 바로 금산은산이다’는 리념을 도시발전 전 과정에 관통시켜 국가생태환경부와 성생태환경청의 사업요구에 따라 성당위, 주당위 ‘생태강성’과 ‘생태립주’ 중요전략배치에 근거해 ‘생태우선, 록색발전’의 길을 확고부동하게 걸으면서 선후로 ‘전국문명도시’, ‘국가원림도시’, ‘국가위생도시’, ‘길림성생태현(시, 구)’ 등 여러개 영예칭호를 수여받았는바 국가생태문명건설시범구로의 업그레이드를 전면적으로 추동했다.

전문가조는 새로 수정한 <국가생태문명건설시범구 관리규정>, <국가생태문명건설시범구 건설지표>의 관련 요구에 따라 회보를 청취하고 기술자료를 심사하고 현장확인조사를 진행한 후 연길시가 국가생태문명건설시범구 성급 예심을 통과하는 데 동의했다.

동시에 전문가조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첫째,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 연길시 국가생태문명건설시범구 건설계획(2021년-2030년)> 주요임무의 락착과 중점공사의 실시를 다그쳐 추진하고 계획의 창건사업에 대한 인솔작용을 가일층 발휘시켜야 한다. 둘째, 각 관련 부문은 건설지표 실현가능성 증명자료를 가일층 최적화하고 관련 서류, 자료의 수집관리를 규범화해야 한다. 셋째, 장기적 효과관리기제를 가일층 구축 및 건전히 하고 창건성과를 지속적으로 공고히 하며 새로운 발전리념를 락착하고 생태강성으로 건설하는 시범본보기를 구축해야 한다.

연길시인민정부 부시장 장수량, 연길시생태문명건설시범구창건사업지도소조 판공실 성원단위의 주관지도자가 예심에 참가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