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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다양한 주택공적금 정책으로 부동산시장에 활력 주입

2022년 08월 11일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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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들어 주주택공적금관리중심에서는 기업에 유리하고 대중들이 혜택을 볼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출범하여 부동산시장에 꾸준히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9일, 료해한 데 의하면 이 중심에서는 주택공적금 대출사용에 대한 부축 강도를 높이고 주택공적금 신청조건을 완화하며 타지의 대출 호적지와 취업지 제한을 취소했다.

만약 부부 쌍방이 정상적으로 예금납부를 하는 상황이면 대출 한도는 60만원에서 최대 70만원으로 상향조절된다. 부분적 대출상환업무는 이미 전 주 통일로 처리하고 부분적 상환금액은 2만원에서 최저 1만원으로 하향조절되며 해마다 1회 처리할 수 있는 제한도 취소했다.

그리고 사유주택을 임대하는 미혼 종업원의 매월 인출액은 700원에서 1000원으로 상향조절, 기혼 종업원의 매월 인출액은 1000원에서 1200원으로 상향조절했다. 또 상업은행 주택대출 상환금 인출 및 주내 상업대출을 공적금 대출로 변경하는 신청조건을 완화했다. 또한 부모와 자녀 사이는 상기의 두가지 업무처리에 서로 참여할 수 있고 주내 주택공적금 대출조건에 부합되는 타지 예금납부 종업원들도 주내 상업대출을 공적금 대출로 변경하는 업무를 모두 신청 및 처리할 수 있다.

아울러 단계적 부축정책도 실시한다. 올해 12월 31일 전까지 공적금대출 2차 사용 주민가정은 선불금 비례를 30%에서 최저 20%로 하향조절하여 침체된 부동산시장에 활력을 주입할 전망이다.

경영환경을 꾸준히 최적화하고 부동산개발기업의 류동자금 부족문제를 효과적으로 완화하기 위해 8월 1일부터 주택공적금 담보대출 합작의 신규 분양단지에 한해 부동산개발기업들이 대출보증금을 납부하지 않아도 된다. 또 이미 체결허가를 받은 개발항목은 주택공적금대출 잉여보증금이 있는 상황에서 대출신용이 좋고 거기에 분양단지 교부일정이 지연되거나 또는 부동산등록증서 처리가 지연되는 등 위약 상황이 없으며 련속 3기, 루계로 6기의 대출지연 상황이 없다면 부동산개발기업에 대출보증금을 전부 반환해준다.

료해한 데 의하면 올 상반기 우리 주 주택공적금 집결액이 16억 9900만원에 달했는데 이는 지난해 동기보다 5700만원이 늘어나 3.5% 성장했다.

래원: 연변일보(편집: 임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