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중국길림동북아투자무역박람회에서 연변주는 성공적인 참여로 최우수상품상과 투자합작가망성이 가장 높은 대상상을 동시에 수여받았다.
제3회중국길림동북아투자무역집행위원회는 동북아무역박람회의 성공적인 참여단위들을 평의선발하여 최우수상품상, 최우수전시상, 투자합작가망성이 가장 높은 대상상, 최우수보도작품상을 수여하였다. 연변주는 이번 박람회행사에서 짙은 민족적 풍격과 특색으로 104개의 전시부스(투자상담부스 포함)를 꾸며 동북아박람회조직위원회로부터 최우수상품상을 수여받았으며 덩치 큰 연길농부산물도매시장대상(연변인화집단유한회사)과 전자대상(훈춘보력집단) 계약을 체결하여 투자합작가망성이 가장 높은 대상상을 수여받았다.
이번 박람회에서 연변주는 계약투자액이 도합 152.4억원에 달하는 42개의 투자대상을 체결하였는데 건축자재, 에네르기, 야금광산, 고신기술, 관광, 제약, 농부산물, 석유화학공업, 도시기초시설, 제조업 등 분야를 아우르고있다. 전반 투자대상은 한국, 미국, 향항, 대만, 북경, 료녕, 광동, 흑룡강, 천진, 절강, 상해, 복건, 산동, 청해 등 국외, 국내를 포함하고있다. 전반 투자대상에서 총투자액이 1억원이상인 대상은 24개이며 그중 10억원이상 대상이 6개이다.
초보적인 통계에 의하면 이번 상담회기간에 연변주에서는 1800여명의 상공인과 접촉을 가지였으며 상담대상은 70여개에 이르고있다(김준환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