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10시경,중국동방항공회사의 MU2303호 비행기가 연길공항에 서서히 착륙하면서 상해-연길-부산간의 직행 항공편의 개통을 선고하였다.
40여분후 부산행 려객들을 탑재한 이 비행기는 연길공항을 떠나 부산으로 향발하였는데 이 첫 비행은 중국동방항공회사에서 개통한 상해-연길-부산행 직행 항선이 정식 개통되였음을 표징하였다.
연변주정부 서문순기부주장은 상해-연길-부산 첫 운항식에서 상해-연길-부산 직행 항선의 개통은 연변민항사업발전사상의 중대사일뿐만아니라 연변경제발전에서의 장거라고 하면서 동방항공집단이 연길의 항공령역에 발을 들여놓은것은 연변민항사업의 발전을 크게 추진할뿐만아니라 연변과 국내 발달지역 및 한국간의 교류를 한층 더 강화하게 될것이라고 말하였다.
료해한데 따르면 상해-연길-부산 직행선은 매주 월,수,금 3번에 걸쳐 운행하게 되며 상해홍교공항에서 07:20시에 리륙하여 10;00시에 연길공항에 도착한후 10:40시에 연길공항을 리륙하여 14:00시(서울시간)에 부산공항에 착륙하게 된다.
부산-연길-상해 운행시간은 15:00시에 부산공항에서 리륙하여 북경시간으로 16:20분에 연길공하에 도착한후 연길공항에서 17:00시에 리륙하여 19:40분에 상해홍교공항에 착륙하여 전반 운행을 마치게 된다.
비행기티켓은 3할로 할인판매하게 된다(민춘호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