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문시가 금년도 단층집개조를 전부 마무리지었다.
9월 27일, 도문시 우의탑부근 단층집구역내의 300여호 주민들이 새집열쇠를 받아쥐였다. 이는 2007년도에 도문시에서 마지막으로 되는 단층집개조범위에 든 주민들이다. 이로써 도문시는 길림성적으로 가장 빨리 단층집개조를 끝낸 도시로 되였다.
금년에 도문시에서는 새로 5만평방메터에 달하는 단층집을 개조하기 시작했다. 실제 파가이주면적은 3만평방메터에 달하였으며 주민호수는 800호에 달하였다. 지난 5월 1일에 단층집개조를 시작, 근 150일간의 긴장한 시공을 거쳐 주택품질이 좋은 새집들을 주민들에게 제공하게 되였다. 료해에 따르면 올해 도문시의 단층집개조에서는 한차례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파가이주과정도 매우 순조롭게 진척되였다. 가가호호의 주택소유증은 11월에 발급된다고 한다(박정일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