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 최대철광으로 주목되는“돈화 탑동철광건설공사 가능성연구보고”가 전문가 심사에 통과돼 명년 3월말에 정식 착공될 전망이다.
“탑동철광건설공사 가능성연구보고” 심사에는 통화강철그룹, 마안산광산연구소, 길림야금설계원 등 20개 광산설계기구의 전문가들이 참가했는데 전문가들은 마안산 광산연구원에서 담당한 “탑동철광건설공사 가능성연구보고”를 청취한후 채광, 선광, 기술경제공공보조시설 등 조로 나뉘여 심사했다. 심사내용에는 광석채굴방식의 경제성과 합리성 여부, 채광, 선광공예배치의 간결성과 각항 생산기술지표와 설비배치의 합당여부, 안전, 환경보호, 소방, 위생, 에네르기절약, 오염물배출감소 등 내용이 들어있다.
돈화시 동북부에 위치한 탑동철광의 철광매장량은 1억 3600만톤이다. 이밖에 바나디움, 린, 류황, 코발트 등 광석도 매장되여있는데 앞으로 다양한 내용의 평가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료해에 따르면 돈화탑동철광개발 설계방안과 함께 환경보호평가, 안전생산감독평가 등 사항도 국가 해당부문의 비준을 받을것으로 알려졌다(박정일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