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2월 19일, 살아있는 압록강 잉어를 가득 실은 자동차가 집안 위원저수지에서 떠나 단동항을 경유, 한국 부산항구로 향했다.
이로써 《삼강어업》 압록강기지의 잉어가 마침내 출국의 대문을 열면서 현대화 어업 시범기지의 스타트를 뗐다.
2006년에 설립된 《삼강어업》 압록강 양어기지는 울타리 (잉어) 등 품종을 기르고있다. 이곳은 수원이 충족하고 공업오염이 없어 리상적인 무공해 어업기지이다. 길림성 수산과학연구원의 지원을 받아 《압록강 명우수산물연구쎈터》를 설립하여 현대화그물상자식 양어장을 조성했다.
얼마전 한국 정기수산주식회사는 이 기지와 전면합작의향을 체결하고 수산물을 전부 수입해가기로 했다.
정기수산은 중국에 매년 2000톤 정도의 생선수요량이 있는데 국내 여러 공급지역중 이 기지의 수산물에 제일 만족을 표시했다고 한다. 이곳은 부산항과 36시간의 거리여서 생선의 백프로 생존을 보존할수 있다.
압록강 잉어는 오염되지 않은데다 고기맛이 좋아 한국시장에서 인기가 높아 공급이 부족한 상황, 국내 시장값보다 두세배가 된다.
특히 광경잉어는 생회로 한국료리점에서 인기가 높다고 한다.압록강 그물양어는 새로운 양어업의 길을 열어 어민들은 기뻐하고있다. 삼강어업은 압록강 그물양어기지가 2007년 그물면적 1944평방메터에 수확이 250톤에 달하며 한국수출가격이 톤당 1.64만원에 달한다. 만약 정기수산주식회사의 2000톤 수요에 공급을 하게 되면 2만평방메터 수면에서 3000여만원의 수입이 나온다는 어마한 규모가 된다.
삼강어업은 한국시장만 노린것이 아니라 최종목표는 이를 길림성의 브랜드로 만들어 무공해식품으로 신청받아 국내 대도시 슈퍼를 점령하는것이다.
2007년 11월 29일, 길림성정부는 삼강어업에 《수역양식사용증》을 발급해 압록강의 석호구, 이도구, 추피구에서 그물양식업을 발전시키기로 결정, 그물양어를 할수 있는 수역면적은 5만평방메터에 이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