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림성 최저로임표준 대폭 인상평균 16.04% 제고
2012년 11월 07일 09:4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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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림성정부는 10월 1일부터 전 성 최저로임표준을 대폭 인상하였는데 각 층차의 평균증폭은 16.04%에 달한다고 선포하였다.
도시, 향진 취업 지속적으로 성장
3.4분기에 전 성적으로 새로 취업한 인수는 54.75만명에 달하는데 동시기에 비하여 3.3% 증가, 실업일군의 재취업인원은 16.21만명에 달하는데 지난해 동시기와 같다. 곤난 인원 취업인원은 6.78만명에 달하는데 동시기에 비하여 11.1% 증가되였다.도시, 향진에 등록실업률은 3.63%인데 동시기에 비하여 0.06% 하락하였다.
농촌로력이전 발걸음도 빨라지고있다.농촌로력이전 취업인수는 377.7만명에 달하는데 동시기에 비하여 12.4% 상승하였다. 3.4분기 이전 취업인수는 전 성의 이전취업총수의 56.29% 차지하는데 지난해 동시기에 비하여 3.5% 상승하였다.그중 근거리 이전 취업인수는 103.9만명에 달하는데 그 성장속도가 비교적 선명한바 력사적 새로운 수준을 창조하였다.
각항 사회보험 복사면이 부단히 확대
전 성 도시, 향진 종업원 기본양로보험에 가입한 인원은 621.89만명에 달한다. 전 성 도시, 향진 기본의료보험 가입수는 1363.06만명에 달하는데 지난해 동시기에 비하여 22.06만명이 증가, 전 성 공상보험가입자는 352.2만명에 달하는데 지난해 동시기에 비하여 28.7만명, 9% 증가하였다. 그가운데서 농민공 보험 참가수는 94만명에 달한다.
길림성 최저로임표준 재차 대폭 인상
최저로임표준을 조절하고 저수입 군체의 생활수준을 개선함으로써 전 성 평균로임의 성장을 이끌고 길림성 기업 핵심경쟁력을 제고하며 산업화 구조의 최적화를 추진하였다. 이번 조절은 최저로임 표준을 4개의 층차로부터 3개의 층차로 줄이였으며 매개 층차의 평균증폭은 16.04%에 달한다.길림성에서는 1995년에 최저로임제도를 실시한 이래 이미 열번째로 로임을 조절한것이다. 2010년 평균 22.9%, 2011년 평균 21.9% 성장한데 이은 또 한차례의 비교적 큰 폭의 조절이다.
이외, 길림성의 인력자원은 공급이 수요보다 큰 모순을 어느 정도 완화하였다. 각급 인력자원시장에 등록한 로력총수는 24.69만명인데 동시기에 비하여 4.95만명이 감소되였다. 취업일군총수는 27.83만명에 달하는데 동시기에 비하여 7.03만명이 증가, 취직난이 점차 감소되고있는 추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