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련 8월 13일발 신화통신: 8여년간의 과학연구를 거쳐 우리 나라 차세대 중저속 자기부상렬차가 최근 상해에서 시속 120킬로메터의 운행시험을 마쳤다. 중국중차 대련회사 총공정사인 곡천위는 운행시험이 순조롭게 완성된것은 우리 나라가 차세대 중저속 자기부상시스템 통합 등 관건적인 핵심기술을 장악했음을 의미한다면서 빨라서 1년이면 대량 생산에 투입될수 있다고 밝혔다.
소개에 의하면 전통적인 궤도교통에 비하여 차세대 중저속 자기부상렬차는 주로 세가지 우세가 있다고 한다. 첫째는 저소음이다. 현재 자기부상렬차는 부상기술로 인해 일종의 조용한 교통방식으로 되고있으며 사람들의 환영을 받고있다. 둘째로 등판능력과 곡선통과능력이 강해졌다. 지하철 30‰의 등판능력에 비해 차세대 자기부상렬차는 100‰의 강대한 등판능력을 가지고있으며 터널 등 기초시설건설을 감소할수 있다. 셋째로 바퀴레일 마모가 없고 전체 수명주기 원가가 낮다. 정상적인 궤도교통에서 바퀴레일은 마모정도에 따른 교환주기가 있다. 전통적인 궤도교통에 비해 자기부상렬차는 바퀴레일 마모가 없어 더욱 에너지소모를 줄이게 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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