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스림보다 더 큰 리로움이 없으며 어지러움보다 더 큰 해가 없다.” 국가주석 습근평이 상해협력기구 정상회의에서 인용한 적이 있는 이 중국속담은 안전과 안정에 대한 지역국가의 중요의의를 천술했다.
산과 물이 서로 의지하고 서로 지켜주고 있다. 17년간의 평범치 않은 로정을 걸어오면서 ‘세갈래 세력‘을 타격해서부터 네트워크안전을 수호하기까지 상해협력기구는 시종 지역 안전과 안정을 수호하는 것을 선차적 방향으로 삼고 안전협력령역에서 풍성한 성과를 이룩하여 지역국가들의 발전을 위해 량호한 환경을 마련해주었으며 동고동락과 안위를 같이 하는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위해 시범을 제공했다.
6월 9일부터 10일까지 상해협력기구 청도정상회의가 개최된다. 국제 및 지역의 안전정세를 깊이 분석하고 위험과 도전에 대처하는 노력방향을 명확히 하며 안전을 공동으로 구축하는 새로운 조치를 제정하면서 상해협력기구는 지역의 안전협력을 새로운 단계에로 추동하고 계속 세계 평화와 안정을 위해 지혜와 력량을 기여하게 된다.
상호신뢰를 다지고 글로벌안전협력 본보기 구축
정치적 상호신뢰는 상해협력기구가 제반 령역의 협력을 추진하는 전제이다. 17년래 상해협력기구는 상호신뢰, 상호리익, 평등, 협상, 다양문명 존중, 공동발전도모의 ‘상해정신’의 인도하에 ‘세세대대 우호적으로 지내고 평화을 영원히 유지’하는 국가간 관계의 준칙을 확립하여 회원국의 안전협력심화를 위해 길을 닦았다.
“2001년에 창설된 뒤 상해협력기구 회원국들은 서로간에 중요한 전략적 신뢰를 취득하고 광범위한 안전협력을 전개했다.” 캄보쟈 왕립 프놈펜대학교 국제연구학부 주임 찬다리•니크는 ‘상해정신’을 따랐기 때문에 상해협력기구가 부동한 의식형태, 사회제도, 문화와 발전 모식을 수용할 수 있는 다각협력기틀을 창조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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