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8월 14일발 신화통신: 중국철도광주국그룹유한회사는 14일, 올해 제16호 태풍 ‘버빙카’의 영향으로 강문-담강 철도, 경주해협 해상렬차 및 익양-담강 철도 신의-무명 구간 렬차는 15일 전부 운행을 정지하고 동시에 하문-심수, 광주-무명선 부분 려객렬차도 부동한 정도의 지연현상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통보했다.
광동성기상청 소식에 의하면 태풍 ‘버빙카’는 14일 자정 이루로부터 15일 점심까지 주해로부터 전백현 일대의 연해지역에 상륙하게 되며 급별은 열해폭풍 혹은 강한 열대폭풍(10급 좌우)이다. 그 영향으로 14일부터 16일까지 담강, 무명, 양강, 운부 등 서부 시, 현에는 폭우로부터 대폭우가 내리며 국부적 지역은 특대폭우가 쏟아지에 된다. 또한 연해 시, 현에는 7-10급 진풍, 11급 대풍이 불게 된다.
철도부문에서는 태풍의 영향에 따라 제때에 렬차운행방안을 조정하고 렬차운행 조정정보를 실시간으로 발부할 것이라고 밝혔다. 운행이 정지된 렬차 표를 구매한 려객은 표면 승차날자로부터 30일내(당일 포함)에 기차역 창구에서 환불수속을 밟을 수 있다. 12306사이트에서 차표를 구매한 려객은 종이승차권을 바꾸지 않았다면 사이트에서 직접 환불수속을 밟을 수 있으며 모두 수속비를 받지 않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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