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12월 23일발 인민넷소식: 중앙기상청은 찬 공기의 영향을 받아 23일 저녁 황회 중동부, 강회 등 지역의 일부 지역은 4~8℃ 기온이 하락하며 동시에 4~5급 바람과 6급 진풍이 동반하게 된다고 전망했다. 앞으로 3일간 남방지역은 여전히 흐리고 비가 내리며 강한, 강회, 황회 남부, 서남 지역 동부, 강남, 화남 등 지역은 작은 비 또는 소나기가 내리며 일부 지역에서는 중간 정도의 비가 내리게 된다. 23일 화북 남부, 황회 북부의 스모그날씨는 북쪽으로부터 남쪽 방향으로 점차 약화되여 사라지며 황회 중남부, 강회, 강남 중북부 등 지역에는 여전히 경미한 정도에서 중간 정도의 스모그날씨가 나타나게 된다.
25일부터 27일까지 새로운 단계의 비교적 강한 찬 공기 영향을 받아 중동부 지역에는 한차례 큰 바람과 기온 하락 날씨를 맞이하게 된다.
기상전문가는 강한 찬 공기가 우리 나라 중동부 지역에 큰 바람과 기온 하락 날씨를 가져오게 되기에 대중들이 보온에 주의한다고 귀뜀했다. 남방에서는 눈비로 인한 뚜렷한 빙설날씨가 교통출행, 에너지공급, 농업 등 방면에 일으키는 불리한 영향에 주의해야 하고 동부와 남부 해구에서는 해상 큰 바람 날씨를 방어하는 데 주의를 돌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