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3월 6일발 신화통신: “우리 나라에는 2054만명의 청각장애인이 있는데 많은 수화번역인재를 필요로 한다.” 전국인대 대표, 귀주성 무천거로족묘족자치현 특수교육학교 선생님 석혜분은 수화번역인재의 양성강도를 늘리여 더욱 많은 청각장애인들의 생활 속 소통불편으로 인한 어려움을 해결해줄 것을 건의했다.
“현재 우리 나라 수화번역 직업화 정도가 여전히 초기단계에 처해있는데 많은 청각장애인들은 수화번역의 부족으로 머리를 앓고 있다.” 석혜분은 수화번역인재가 적어 많은 청각장애인들이 병원, 은행, 정부 등 에서 일처리를 할 때 고립, 도움을 받을 수 없는 상황에 놓였고 소통불편으로 인해 거절, 오진 등 문제에 부딪치고 있는데 이는 그들의 학습과 생활에 영향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석혜분은 이렇게 표시했다. 조사연구를 통해 수집한 자료에 의하면 일부 나라에서는 완벽한 수화번역 인증, 파견과 서비스 제도를 구축했는바 수화번역은 일종의 직업으로 되였다. 한국에는 정부에서 지지하는 200여개 수화번역쎈터가 세워져있고 매 쎈터마다 3~6명의 수화번역원이 있기에 청각장애인들은 진료, 취업, 수속처리 등 장소에서 수화번역이 필요할 때 수화번역쎈터와 련계할 수 있고 쎈터에서는 전문 수화번역원을 현장으로 파견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석혜분은 수화번역원 양성, 인증, 파견 등 서비스제도를 빠른 시일내로 구축해야 하고 대학에서 수화번역전공을 개설하며 수화번역 직업화 정도 등을 향상시켜야 하며 여러가지 조치를 통해 중국 무장애사회건설을 추진할 것을 건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