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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칼럼

북방 여러 지역 고온날씨 40℃ 넘어, 일부 성 고온작업수당금 인상

2019년 05월 24일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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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북 폭염 기승, 하북 9개 도시 최고온도 40℃ 넘어

최근 화북 고온날씨가 열점화ㅏ제로 되고 있다. 중앙기상청 수치에 으하면 23일 낮 북경, 천진, 하북, 산서 중남부, 하남, 산동, 안휘 중북부, 강소 등 지역에 35℃ 이상 고온날씨가 나타났다고 한다.

북경 남부, 천진 중남부, 하북 중남부, 하남 중북부, 산동 중서부 등 지역의 온도는 37~39℃에 달하며 하북 형수, 형태, 한단 등 국부적 지역은 40~42℃에 달했다.

23일 중앙기상청에서는 14시부터 15시까지 최고기온 10위 도시를 발표했다. 그중 하북성 9개 도시가 순위에 올랐으며 최고기온이 모두 40℃를 넘었다.

상해, 복건 등 지역 고온작업수당금 표준 인상

기온이 상승하자 각지 고온작업수당금도 륙속 발급기에 들어섰다.

2012년에 수정한 <방서강온(防暑降温) 조치관리방법>에 따르면 용인단위는 로동자가 35도 이상 고온날씨에 실외 로천작업을 하거나 효과적인 조치를 강구해 작업장소 온도를 33도 이하로 낮추지 못할 때 반드시 로동자에게 고온작업수당을 발급해야 한다.

고온작업수당금 발급시간을 보면 각지의 기후조건이 다름에 따라 서로 다르다. 이를테면 북경, 산서 등 북방지역의 발급시간은 6월부터 8월까지이지만 해남성의 발급시간은 4월부터 10월까지 거의 7개월 된다.

기자가 알아본데 의하면 올해 일부 성의 고온작업수당금은 원래 표준보다 인상되였다고 한다.

례하면 올해 21일 상해인력자원사회보장부는 여름철 고온작업수장금 표준을 매달 200원에서 매달 300원으로 조정했으며 매년 6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4개월 집행하게 된다.

복건성에서도 올해 5월 1일부터 여름철 고온작업수당금 발급표준을 조정한다고 밝혔다. 조정 후 복건성 행정구역 내의 기업, 개체 경제조직 및 민영 비기업단위 등 조직을 상대로 5월달의 실제 고온기간에 따라 로동자에게 고온작업수당금을 지불하며 6월부터 9월까지는 응당 월별 혹은 실제 고온기간에 따라 로동자에게 고온작업수당금을 지불하게 된다. 이중에 월별로는 일인당 매달 260원이고 일별로는 일인당 하루에 12원이다.

안휘성에서는 작년 8월에 고온작업수당금 표준은 일인당 매 작업일 10원 내지 10원 이상으로부터 일인당 매 작업일 15원 내지 15원 이상으로 인상했다. 이는 안휘성에서 2011년 고온작업수당금제도를 건립한 이래 처음으로 고온작업수당금 표준을 인상한 것으로 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