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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과학보급인재 위한 전문직함 증설

2019년 06월 18일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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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6월 17일발 인민넷소식: 기자가 북경시 인력자원사회보장국으로부터 료해한 데 의하면 일전에 북경시 인력자원사회보장국, 북경시과학기술협회에서는 공동으로 <북경시 도서자료 계렬(과학전파) 전문기술 자격평가 시행방법>을 인쇄발부했으며 처음으로 과학전파 전문직함을 증설했다. 년 말전으로 제1차 정고급 직함의 과학전파보급인재를 평의선정하게 된다.

현재 북경시에는 5만여명에 달하는 과학전파 전문기술인원이 있다. 최근년래 인터넷, 뉴미디어 등 경로 혹은 교외 양성기구를 통해 과학보급사업에 종사하는 일련의 전문기술인원이 배출되기도 했다. 그들은 비록 전문적인 성과와 업적을 거두고 상응한 직함으로 진급할 조건을 구비했으나 직함 진급 경로가 없고 규범적인 업계 자격평가표준과 심사조직이 결핍하여 업계와 사회의 인정을 받을 수 없었고 학술기술교류, 인재류동과 직업발전에 영향을 받았다. 하여 북경시는 전국적으로 가장 먼저 과학전파 전문직함 평가작업을 전개하여 과학전파보급 및 분야의 전문기술인원을 위해 직함평가통로를 개척하게 되였다. 앞으로 북경시에서 과학 전파, 보급, 일반화 등 사업에 종사하는 기술인재 례하면 과학보급소의 연구학자, 과학보급도서 작가, 교외 과학보급교육 교사, 박물관 해설원 등은 모두 과학전파 전문직함을 신청할 수 있다. 이와 같은 조치는 더욱더 많은 사람들이 과학보급사업에 종사하도록 흡인하고 동시에 업계 인재평가를 규범화하고 종사자의 직업발전을 추진하며 과학보급사업에 인재를 제공하는 등 면에서 중요한 시범과 인도작용을 발휘하게 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김홍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