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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항특별행정구 행정장관 림정월아: 특별행정구 정부, 소통플랫폼 구축 예정

2019년 08월 21일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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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항 8월 20일발 인민넷소식: 향항특별행정구 행정장관 림정월아는 20일, 특별행정구 정부는 즉각 소통플랫폼을 구축해 향항을 위한 출로를 찾을 것이라고 표시했다.

림정월아는 당일 오전 행정회의를 참석하기 전 매체와의 만남에서 특별행정구 정부는 즉각 소통플랫폼 구축 관련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고 부동한 계층, 배경, 정견인사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분기와 모순을 해결하며 함께 어려움을 극복하고 향항사회가 빠른 시일내로 질서를 회복하고 앞으로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림정월아는 특별행정구 정부 각 사 국장들과 함께 사회구역에 심입하여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할 것이라고 했다.

그녀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향항 경제는 하행추세를 보이고 있다. 상반년 경제데터는 문제의 엄중성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했다. 경제곤난에 대처하기 위해 특별행정구 정부는 한방면으로 부동한 업계별 경쟁력 향상 정책을 출범했고 다른 한방면으로 중소기업 경영과 시민생활을 지지하는 조치를 출범했다.

특별행정구 정부사 사장은 일전에 191억홍콩딸라에 달하는 일련의 경제부축조치를 제출했다. 림정월아는 필요하다면 이런 조치를 계속하여 강화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특별행정구 정부는 계속하여 경제상황을 검측하고 필요한 준비를 통해 효과적인 조치를 추진하게 된다.

곧 발표하게 되는 년도 시정보고에 대해 림정월아는 지난 2년간 시정보고는 주택, 토지, 교육, 양로 등 방면에서 효과적인 조치를 제출했고 올해 시정보고는 특수 배경하에 심층문제들을 더욱 대담하게 제출할 것이라고 표시했다. 그녀는 특별행정구 정부 각 부문에서 시민을 위주로 한 구체적 조치를 제출하도록 요구했다고 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편집: 장민영)